꿈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나왔습니다.

부모님께서 "보고 싶다.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하시며 저를 안아줬습니다.

저는 울면서 꿈 속에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하고

부모님도 "그래 고맙다"하고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잠에서 깨고 나니까 어딘가 찜찜하고 제가 원래 꿈은 꿈일 뿐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 생각을 잊고자 컴퓨터 게임을 했습니다.

혹시 내일 날씨가 맑으면 수목장 한번 가보는 게 좋을까요?

집이랑 가깝거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꿈에서 부모님을 뵙고 마음이 많이 복잡하셨겠어요. "미안하다"는 말씀과 함께 안아주셨다니, 깨어난 후에도 그 온기가 남아 더 먹먹하고 찜찜한 기분이 드시는 건 당연한 감정입니다.

    ​게임으로 마음을 달래보려 하셨지만, 결국 이렇게 고민하시는 걸 보면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이 마음 한구석에 깊게 자리 잡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내일 날씨가 맑다면, 계획하신 대로 수목장에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녀오시는 것이 좋은 이유

    • 심리적 안정: "찜찜함"은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잔여물일 때가 많습니다. 직접 가서 눈으로 뵙고 마음속 이야기를 한 번 더 전하고 오면 훨씬 가벼워지실 거예요.

    • 아름다운 마무리: 꿈속에서 나누신 "좋은 곳에서 쉬시라"는 인사와 부모님의 "고맙다"는 화답을 현실에서 한 번 더 매듭지어주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 가까운 거리: 집에서 가까운 곳에 계시다니, 거창한 준비 없이 가벼운 산책 가듯 다녀오시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꿈속에 나와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빠른 날짜에 수목장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집이랑 가까우시면 자주 가서 평소에 좋아하셨던 음식을 올려놓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꿈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이 나타나 보고 싶다. 미안하다라고 말씀하시면 안아주었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그리움과 애풨 그리고 마음속의 화의 욕구가 반영된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