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여러개로 보여서.. 따로 답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꽃눈과 잎눈은 겉모습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잎눈은 뾰족하고 길쭉한 형태를 띠며, 미래의 잎을 품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평평한 느낌을 줍니다.
반면 꽃눈은 둥글고 통통한 형태를 띠며, 꽃을 품고 있기 때문에 입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모든 나무가 이러한 일반적인 형태를 따르는 것은 아니고, 종류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겉모습만으로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나무라도 가지의 위치나 환경에 따라 눈의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꽃눈과 잎눈은 동시에 피지 않습니다. 잎눈은 잎을 만들어 광합성을 시작하고, 꽃눈은 꽃을 피워 수정을 하여 열매를 맺는 각기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개화 시기가 다릅니다.
하지만 딱총나무처럼 하나의 눈에 꽃과 잎이 함께 들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눈을 '섞임눈'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꽤 많은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가지 끝에 달린 눈은 주로 잎눈이고, 측지에 달린 눈은 꽃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꽃눈이 잎눈보다 더 크고 둥근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눈을 싸고 있는 비늘의 모양과 색깔을 비교해 봅니다.
물론 각 나무의 특징적인 눈의 모양을 미리 알아두면 구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잎눈과 꽃눈을 일반인이 겉모습만으로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