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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왜 초반에 벌처를 많이 쓰는 전략이 자주 나오나요?
스타1에서 테란을 플레이할 때 벌처를 빠르게 뽑는 빌드가 자주 보이던데요, 벌처가 공격력이 높은 유닛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많이 활용되는지 궁금해요. 특히 스파이더 마인을 활용한 견제나 맵 장악 같은 전략적 의미가 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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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테란의 벌쳐는 가스를 먹지 않고 미네랄만으로 생산이 가능하고 스피드업을 할 경우 초반 정찰을 빨리 할 수 있고 스파이더 마인을 심어놓으면 상대방의 공격을 1차 공격을 막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