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ETF는 언제부터 한국인들이 투자하기 시작했나요?
주식 이야기를 하다가 알보보니 지인이 금융자산이 11억이나 있더라구요.
그 지인의 주식 구매 방식을 보니 대부분 S&P500 같은 미국ETF와 미국 주식들이더라구요.
지인은 꽤 오래전부터 월급을 받으면 항상 S&P500을 구매했다고 하더라구요.
자산을 불린 비결은 미국 주식과 장기 투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정말 멋있다고 느껴졌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부러웠습니다.
왜 나는 이런걸 이제야 알았을까 하고 느껴지기도 했구요.
요즘은 제일 부러운게 배당금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언제부터 한국인들이 투자하기 시작했나요?
그리고 S&P500이나 슈드같은 미국ETF는 언제부타 한국인들이 투자하기 시작했나요?
제가 알게된건 2022년 경인데...정말 늦게 알아챈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ETF는 언제부터 한국인들이 투자하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외 직접 투자가 허용된 것은 2006년 1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즉, 그 때부터 미국 ETF에 투자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1명 평가제가 찾아본 자료상으로는 2010년대 초반부터 미국 주식 투자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나 2014년에 많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가장 대중화가 심했던 때는 2020년에서 2021년 정도로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인들은 2000년대 초반 해외 주식 투자 제도 완화 이후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s&p500같은 미국etf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93년 1월 미국 최초의 ETF가 탄생하는데요. 미국의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는 당시 미국 증권거래소의 상품 개발 직원이었던 네이트 모스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같은 해 22일 S&P500지수의 움직임에 따라서 수익률이 결정되는 티커명 ‘SPY’인 ‘SPDR S&P500 ETF Trust’를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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