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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개개비276
갸름한개개비27621.12.23
코로나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이 궁금해요

이번 오미크론변이가 되면서 증상이 약해졌다는 말도있고 해서 증상이 조금 달라졌거나 한것이 있나해서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보다도 2~3배 더 높은 전파력을 지니는데 오미크론의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델타보다 16개 더 많은 32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원·중증화 등 위험성은 델타 변이의 5분의 1에서 3분의 1가량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의 증상은 이전 코로나와 달리 경증이 대부분이며 특징적으로 인후통이 있으며 발열, 기침, 콧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파력만 강하고 치명률은 다른 변이바이러스에 비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현재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샷 까지 맞는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의 수가 2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증상이 비슷하며, 대부분 발열, 기침, 두통, 무기력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장기 데이터는 잘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전형적인 감기증상(인후통, 열, 근육통 등)과 더불어 야간에 식은땀 증상이 흔하며 후각상실 등은 잘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체로 경증환자가 많았다고 하나 이미 백신 접종이나 이전 감염등으로 인한 효과일 수도 있어 아직 예후를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후각 상실은 이전 변이들에서도 10% 미만에서만 관찰되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없다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의 가능성이 낮다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감기 증상이 의심되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감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성과 동일하며 피로가 더 강하게 온다는 점이 다릅니다. 초기감기와 증상으로 구별할 수 없고 기침 콧물 가래 발열 근육통 이후 증상진행시 호흡곤란이 동반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감기는 며칠이내 사라지나 코로나19는 2주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코로나19, 독감, 감기를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코로나19의 특징을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의심이 된다면 PCR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증상이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초기 연구에 따르면 감염 초기에 잦은 기침을 동반한다고 되어 있지만 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사실도 아닙니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 특징적으로 차별이 되는 것은 없으며 거의 증상으로는 알 수 없다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하나 증상이 약하다고 합니다.

    호주나 한국 등 보건 당국의 공통적 조언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경우 감기처럼 코와 관련한 증상은 드물고, 발열은 흔하지만, 독감처럼 급작스러운 오한을 동반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우 후각이나 미각 이상, 혹은 호흡 곤란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코로나19, 독감, 감기 모두 원인 바이러스는 다르지만, 증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증상보다는 최근 1주일이내에 감염을 유발할 원인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의심이 되신다면 가까운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굳이 구분한다면 독감은 급작스러운 오한·전신 근육통을, 코로나19는 후각·미각 이상 등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공통된 조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시에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형적인 증상인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 없이 두통 피로감과 같은 경미한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만으로 구분이 어렵기에 의심증상시 검사를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증상 자체는 달라진 것이 전혀 없습니다. 초기 연구에서 기침이 많이 난다고 했으나 이 역시 일부 표본에 국한되었을 뿐 기존 코로나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즉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무증상이 30%정도를 차지합니다.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 소실, 폐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토, 오심,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도 보일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감기증상, 비염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력이 있다면 코로나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크게 이전 코로나 증상과 다르지는 않으나 대표적으로 밤에 식은땀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증세로 알려진 기침·발열·피로감 등 이외엔 지금까지 특이 증세가 지목되지 않았다.

    12일(현지시간) 익스프레스, 미러지 등에 따르면 남아공 보건부 브리핑에 참석한 운벤 필레이 박사는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확실한 징후 하나가 밤에 나타날 수 있다"며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은 밤이 되면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필레이 박사는 "시원한 곳에서 자는데도 옷과 침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밤에 땀을 흘리는 증세를 보인 오미크론 감염자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1884#home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은 동일합니다.


    증상

    코로나19 감염 시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감염자가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증상을 보이며 입원 없이 회복합니다.

    공통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후통

    두통

    몸살

    설사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

    눈 충혈 또는 염증

    심각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착란 증상

    가슴 통증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의사를 보러 가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항상 미리 연락을 취하세요.

    다른 건강상 불편이 없는 경증 환자는 자택에서 증상을 관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보고서에서 밝힌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43명 중 사망자는 없었고 입원한 사람은 1명이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피로감, 코막힘, 콧물, 발열이었고 가벼운 증세가 대부분이었다. 그 외에 피로감을 호소하거나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 몸살이 나타남.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온 후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pcr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증상으로 기존 코로나와 유사하게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나며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가 주목을 받으며 각종 괴담 수준의 이야기들이 여기저기 퍼졌는데, 오미크론 변이도 결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변이일 뿐이며 호흡기계 바이러스인 만큼 기존의 다른 변이들과 증상은 대동소이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델타변이에비해 증세는 경미한 경우가 많으며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경우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델타 등 다른 변이와 구별되는 증상으로. 밤에 흘리는 식은땀' 이란 발표가 나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고열, 기침,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특징적인 증상으로 밤에 식은땀이 많이 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으로는 기존의 코로나처럼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등) 및 발열등이 있지만 경증인 경우가 많으며, 이와 더불어 극심한 피로감 등을 호소한다고 남아공 의사들이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기침, 콧물, 인후통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발열, 두통,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일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합니다

    코로나 감염증상으로 자주 나타나는 건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상실입니다


    드물지만 목의 통증, 두통, 몸살기운이 올 수 있으며

    심한 설사와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이 동반될 땐 호흡, 숨가쁨, 언어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으로 가셔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인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와 비교하여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2배 정도 되어 예상되는 것은 전염력이 높을 것 같다는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증상도 큰 차이는 없지만 일부 연구에서 식은 땀이 밤에 심하다는 정도만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외에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비교적 가벼운 감기처럼 증상이 약한 경우가 많다고 하나, 개인차가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잠복기는 1-14일, 평균 잠복기는 5-7일 입니다. 잠복기란 감염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의 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감염 후 빠르면 1일 최대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임상 증상은 무증상에서 부터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이외에도 후각이나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경미하며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동반 증상에 차이가 있으며 감기와도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기간 위험지역에 다녀오셨거나 의심되는 접촉이 있는 경우 가까운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