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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6.27

누워서 안자고 안겨서 잠자려는 아이 어떻게해야할까요?

8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아이가 누워서 자면 편할텐데 이상하게도 누워서 재우려고하면 계속해서 울기만합니다.

아이를 안고 있으면 울지 않고 두리번거리다 잠들기는 하는데 매번 그렇게 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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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미 그러한 것이 너무 익숙하기때문잊이다

    일명 등센서라고도 하는데

    너무 갑자기 누워서 재우시는 것을 시도하지 마시소

    천천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우선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이 탄 경우에 그러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우선은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안아서 재워주시고 천천히 조금씩 누워서 재우는 것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겨서만 자려고 해서 고민이시군요

    바운서를 사용하면 어떨까요?

    돌 정도 지나면 잘 잔다고 하니 조금만 힘을 더 내십시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냄새나 체온등을 통해서 안정감을 찾을수있습니다.

    8개월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수있는 부분이있기에

    수면시 주양육자의 냄새가 베어있는 옷을 이불이나 배게등에 뭉처서 안고 있는듯한 느낌을 줄수있도록 해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수면을 취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아가들은 등에 센서가 있어서 눕히면 바로 알아채서 울어 버리죠.

    울려서 재우는 방법 말고는 없는데, 엄마들은 울려서 재우는 거 맘 아파서 그냥 안고 재우게 되지요.

    엄마의 선택인 것 같아요, 울려서 눕혀 재우느냐, 그냥 엄마가 안고 힘들고 마느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면교육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 앓이를 하거나, 감기를 앓고 나면 도루묵 되는 아가들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세상에 적응하기 까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질문자님깨서 아이가 8개월이라고 했는데 보통 아이들이 4개월 정도면 적응되서 누워서 자는데 안아서 쟤워주는것에 습관이 되어 눕히는 경우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아기가 누워서 자는것이 힘든상황에서의 답은 '꾸준한 연습'입니다.

    눕혀 재우기를 연습하려면 밤에 재울 때만 시도하는것이 아닌 낮 놀이시간에 충분히 눕혀서 놀아주는 연습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2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잘듯 말듯 하다가 침대로만 가면 울면서 다시 잠이 깨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건 아기들이 침대에서 자려고 할 때 느꼈던 공포가 기억에 남아서 그런 경우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소에 대한 주관적인 감정을 가지는데요. 이런 경우, 아기가 침대에 대한 장소감이 부정적으로 형성돼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