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5년전에 사위랑 딸이 돈을 빌려갔는데 아직도?
저희 어머니께서 5년전에 작은 딸에게 결혼자금 5천만원을 대줬지만 작은 딸과 그 사위는 살림이 넉넉치 못해서 그런지 저희 어머니에게 사위가 3달안에 갚는다고 하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여 따로 5천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형편이 어려운지 저희 어머니께서는 사정을 헤아려주고 2년전부터 1년에 1천만원씩 갚으라고 했는데 올해는 작년에 갚지 못한 1천만원 포함해서 2천만원을 갚아야 하는데 사위라는 사람이 계속 약속을 어기면서 부부싸움을 했다며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계속 채무관계를 지연시키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채무자가 임의변제를 거절한다면, 소송절차를 통해 변제를 강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가족관계에서의 돈 문제이니 대화를 통해 협의로 해결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참고바랍니다.
상대방이 채무가 있음에도 변제하지 않으면 법원에 소송을 하여 받아내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