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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4590
꿀벌459023.05.05

옛날 주식은 어떤식으로 거래를 했을까요?

지금은 인터넷으로도 핸드폰으로도 주식을 살 수 있잖아요

문득 인터넷이나 핸드폰이 없던 시기에는 어떻게 주식을 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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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주식을 종이증권으로 융통했습니다. 미국 주식의 대가인 워렌버핏의 경우도 우리나이로 중학생 시절부터 주식거래를 시작했는데, 종이증권을 가지고 매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근래 들어서 인터넷과 하드웨어 기술의 발달로 전자증권이 정착되고, 현재는 사실상 전자증권의 형태로만 주식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기 입회장 곳곳에 있는 포스트(단상)에 주문표를 써내면 거래소 직원이 일치하는 주문을 찾아 맺어줬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매매가 본격적인 전산 거래가 된 것은 1987년, 주식매매 시스템은 격탁 매매와 포스트매매를 거쳐 전산 매매로 변화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약 20년 전만 해도 주식 구매는 직접 구매자가 거래소 혹은 증권사에 가서 종이 인쇄 증권을 매매 하는 방법이였습니다. 마치 수표와 같이 말이지요.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권이란 주주권을 표창하는 문서 등을 교환하면서 주식거래를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전에는, 주식거래는 전화나 팩스, 그리고, 거래소에 직접 방문하여 거래를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전화로 주식거래를 하는 경우, 주식회사의 증권 중개업자나 증권 회사에 전화를 걸어 거래를 의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거래대금은 이체나 우편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팩스로 주식거래를 하는 경우에는, 주식회사나 증권 회사와의 거래 전용 팩스 번호로 거래를 의뢰하고, 거래서류를 팩스로 송신하여 거래를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주식 거래소에서 공지되는 정보를 확인하여 거래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거래소에서는 시세 정보나 기업의 재무제표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거래를 촉진하고, 거래소에 직접 방문하여 거래를 처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개장전 각 증권사 창구에서 주문을 넣었슶니다.

    종목과 수량을 적어 매수먜도를 했기에 시가보다는지정가 거래가 대표적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증권사에 직접 방문을 하여서 증권사 직원에게 주식에 대한 매수나 매도 주문서를 작성하고 주식을 체결하는 방식을 취하거나 혹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여서 증권사 직원에게 매수나 매도주문의 방향을 이야기하여서 체결하는 방식으로 주식 거래를 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