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하수오와 백하수오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원식물과 쓰임이 달라 효능의 ‘우열’이라기보다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적하수오는 폴리곤룸 멀티플로룸으로 알려진 중국 전통 생약으로 간혈 보강과 피로·탈모·백발 개선을 목표로 쓰여 왔지만 간독성 보고가 있어 장기·고용량 복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하수오는 국내 자생 박주가리과 식물로, 전통적으로 기력 보강이나 면역 개선 목적으로 쓰였고 적하수오보다 안전성 이슈는 적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건강차원에서 가볍게 드신다면 백하수오가 부담이 적고, 적하수오는 간 수치 관리와 약물 복용 여부를 함께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