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넥카라 착용중이고 눈물이 많이 굳었어요
애가 눈물이 자주나서 지금은 가수분해 사료 먹이는중입니다
지금 중성화후 실밥풀기 5일정도 남았어요
그동안 눈물물티슈로 최대한 관리해주고 있었는데
애가 넥카라에 뭔가 닿으면 싫어해서 못해주고 있습니다
눈물 묻은 털이 굳어서 라면처럼 단단한데 남은5일까지
내비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넥카라씌우기 전 까진 눈물닦는거를 불편해하지 않았는데 넥카라를 쓰고나서 얼굴쪽에 뭔가 닿는걸 싫어하더라구요 실밥풀때까지 못닦아줄듯한데 괜찮을까요?
눈꼽도 못때주고있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2주간 넥카라 착용을 잘 하셨나보네요 정말 잘 해주고 있습니다.
잠깐 밥을 먹거나 물 마시거나 얼굴에 지저분한 것이 묻었을 경우에는 잠시 풀어서 닦아주시고 다시 채워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눈꼽 닦아주는 동안 잠깐 넥칼라를 풀었다가 바로 씌우는 방법으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괜찮았다 하여 절대 그대로 풀어두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