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세상 일을 젊었을 때 보다는 많이 알고, 경험이 많기 때문에 자신을 잘 다스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어떤 경우에는 젊었을 때 보다 더 분노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한편으론 한심하고,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분노나 화가 났을 때 어떤 방법으로 다스리면 좋을지 고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