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마마보이이며 헬리콥터맘의 자식인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어서 그런가 평상시에 아들인 저에게 자주 전화한다던가 과잉간섭을 합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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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엄마를 이해해주세요
바라는게 있으시다면 들어 주는것도
센스입니다
지금 힘들어하는 부분을
아들인 내가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로
엄마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세요
저랑 같은 처지시네요 저는 거리를 두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5년 전에 취업하면서 독립했구요 집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니까 좀 낫더라구요 어머니가 전화하실 때 마다 바로바로 받고 님도 어느 정도 받아주셔서 그런 것도 분명 있을 겁니다. 가족사이 여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둘 필요는 있어요 아니면 저 처럼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어질 겁니다. 여자친구를 만나도 계속 오는 전화에 저도 스트레스받고 여자친구도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 진 적이 있습니다. 과잉간섭하시는 분이시라면 님에게도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분명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성인 이시라면 독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