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따릉이 이용시간 초과시 어떻게 되나요?
따릉이를 이용중인데요.
30일권을 사용중인데 내일이 마지막인데요.
마감이 07시 40분인데, 7시30분에 대여를 하면 8시에 반납할때 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대여시간 기준이여서 상관이 없는 것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7시 30분에 대여하셨으면 8시 반납까지 추가 요금 없이 정상 이용되십니다. 이용권 만료 시각이 7시 40분이어도 괜찮습니다.
기준이 되는 건 반납 시각이 아니라 대여를 시작한 시각입니다. 대여 버튼을 누르는 그 순간에 이용권이 살아 있으면 그 대여 건은 정상적으로 처리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도중에 이용권이 만료됐다고 해서 중간에 요금이 붙거나 하지는 않아요.
다만 그 대여가 마지막입니다. 만료 시각이 지나면 새로 대여 버튼을 누를 수 없습니다. 8시에 반납하신 뒤에는 이용권을 다시 결제하셔야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챙기셔야 할 게 있습니다. 이용권 종류가 1시간권인지 2시간권인지입니다. 이건 만료일과는 완전히 별개예요.
정기권을 쓰더라도 한 번 대여할 때 무료로 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1시간권이면 한 번에 1시간, 2시간권이면 2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넘기면 초과 요금이 붙습니다. 대략 5분당 200원 정도로 계산됩니다. 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앱에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질문하신 경우는 7시 30분에 빌려서 8시에 반납이니 30분입니다. 1시간권이어도 여유가 있어서 초과 요금은 없습니다.
참고로 장거리를 타실 때 요금을 아끼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료 시간이 끝나기 전에 아무 대여소에나 잠깐 반납했다가 바로 다시 빌리면 시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다만 반납하고 곧바로 같은 자전거를 다시 빌리는 건 막혀 있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자전거를 고르시거나 잠깐 기다렸다가 빌리시면 됩니다.
초과 요금이 발생하면 등록해두신 결제 수단으로 자동 청구됩니다. 만약 결제가 안 되면 미납으로 잡혀서 다음 대여가 막히니, 나중에 다시 쓰실 생각이 있으면 미납 여부를 확인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게 하시려면 반납 직후에 앱에서 이용 내역을 한 번 확인하세요. 거치대에 제대로 걸리지 않아 반납 처리가 안 되면 계속 시간이 흘러가서 요금이 붙습니다. 반납 후 잠금 장치가 딸깍 걸리는 소리를 확인하시고, 앱에 반납 완료가 뜨는지 꼭 보세요. 이게 실제로 가장 많이 생기는 사고입니다.
따릉이 이용시간을 초과하면 초과요금이 최초 이용권을 결제할 때 사용한 수단으로 자동 결제됩니다. 초과시간이 5분당 2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추가 요금을 미납할 경우 향후 따르이 재대여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