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실적은 반등할 수 있을까요?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예전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인데요. 미래에는 엔씨소프트가 과거의 실적과 주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성공하면 실적 반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산업 경쟁과 기술 변화 속에서 지속적인 혁신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주가가 낮아진 이유는 일부 실적 부진과 투자자 기대 하락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장기적 성장 전략과 시장 반응에 따라 회복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1분기에 매출 360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375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실적 개선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 매출 목표를 최소 2조 원으로 제시하며 강한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신작 효과와 기존 IP확장을 통해 최대 2조 5천억 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과거 MMORPG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서브걸처, 슈팅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실적 측면은 지난해 3,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었으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2억원을 만들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요. 주가도 그에 따라 조금 반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주식들은 앞으로의 출시 게임의 성과에 달려있습니다. 이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기대를 모았던 신작들이 다 실패를 하였고 TL까지도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넥슨이나 크래프톤 시프트업등은 콘솔게임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신작에서도 기존 MMORPG가 아닌 다른 장르로서 성과를 보여주면서 매출성장과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라이크류의 게임만 나오고 줄줄히 실패하면서 주가가 지속하락하게 되었고 기존 리니지 IP의 실적이 감소하면서 실적까지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본질적으로 엔씨소프트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선 콘솔류의 확실한 성과와 온라인 게임에서도 리니자리크가 아닌 다른 류의 게임과 이번에 나올 아이온2가 과연 어떤실적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주가의 향방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당분간 반등이 어려울듯 합니다.
게임 신작을 내놓고 있지만 반응이 별로 좋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작이 대박나지 않는한 실적 반등은 어려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어느정도 사라지고 너무 리니지 등에만 의존하는 등
실적이 반등할 여지가 아직까지는 어렵지 않나 싶으나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소프트는 25년 하반기 대작인 아이온 2를 출시할 계획이며 LLL, 브레이커스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중입니다. 리니지의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서 추후 출시된 게임의 성패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씨 소프트의 실적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확률아이템에 대한 버프나 설명 고지, 그리고 새로운 게임의 성공 등이 계속 되어야 하며 근 20년간의 리니지를 계속 우려먹었기 떄문에 이것으로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