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의 관점에서는 안전하게 한 톤 더 어둡게 덮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진 속 컬러는 일상적인 자연광이나 실내등 아래선 차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면접장의 조명은 생각보다 매우 강하고 백색광인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 조명을 정면으로 받으면 지금의 갈색모는 생각보다 훨씬 밝고 노란 끼가 도는 갈색으로 튀어 보일 수 있습니다.
면접관의 시선이 얼굴이 아닌 머리카락으로 먼저 분산되는 것은 결코 좋은 신호가 아닙니다
면접은 나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탈락할 만한 감점 요인을 최소화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 정도 갈색은 괜찮겠지?라며 면접 내내 머리색이 신경 쓰여 위축되는 것보다,
완벽하게 단정한 톤으로 다운시켜서 머리색에 대한 리스크를 0%로 만들고 오롯이 답변에만 집중하는 것이
훨씬 전략적인 선택입니다.
완전히 인위적인 새치 염색약 같은 쌩블랙으로 덮으면 오히려 인상이 너무 강해 보이거나 어색할 수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면접용으로 단정해 보이게 톤다운 해주세요"라고 요청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