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남자인데 지금 형편 보면 혼자 살아야겠죠?
33살
공기업연봉 호봉직 5400 4년차
빛 1.4억 개인회생 2년차 ( 코인 )
빛 3400 ( 부 뇌출혈로 인한 수술비 및 입원중 간병인 )
다행히 수술 굿 이후증상 X
1년~2년정도 보라는 병원
병원비는 누나가 담당하기로해
본인은 간병인 비용 담당예정으로 빛 계속 늘어날듯
코인으로 빛이 시작이었는데
갑자기 사람일 모른다고 가족 한명이 아파서 돈이 더 들어가네요
동갑내기들이나 회사지인들은 결혼한다
집산다 취미생활한다 이러는데
앞날이 선글라스 낀거마냥 새까맣군요
이정도면 결혼해서 상대방한테 민폐 끼치지말고 혼자 살아야겟죠?
경제적인것만으로 배우자를 선택하신다면 반대로 경제적인 것때문에 싸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결혼이 목표시라면 본인 스스로 색안경을 끼지마시고 정말 앞으로 50년 이상 같이 지낼 동반자를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50년후에는 글쓴이의 모든 면이 나아질수 있습니다.
앞으로 본인이 어떻게 살아야할것인가를
명확히정하고
실천해야됩니다
인연은. 자신이. 밀어낼수없을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성실한삶을 사셔야 그나마 상대를
만나겠지요
일단 빛을 최대한 줄여야하고
정신상태도. 다잡으면 됩니다
본인보다. 더 최악에상황을갖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겁니다
이제부터. 땀에 댓가로만. 일어나세요
그럼 그땀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겁니다
네.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네요.
당분간은 결혼보다는 빚을 갚는데 신경쓰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많은 빚이 있는 상황에서는 일이 벌이기 보다는 빚을 중점적으로 상환하는게 좋습니다. 5년정도 목표로
빚을 청산한후에 결혼을 하시는게 부담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빚청산 잘하시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아닙니다 지금실업자도 아니고 삶을 포기한 상태도 아니고 왜 혼자살아야된다고 생각하나요 본인보다훨 못한사람도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벌써부터 포기 하는 건은 맞지 않습니다. 공기업 다니고 있어서 빚은 빠르게 청산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빚부터 청산하고 삶의 여유가 될 때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버님이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질병이든 사고든지 생노병사의 과정을 거쳐가는 것은 거부할수가 없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조금은 회복기를 지나면 좋아질겁니다. 충분히 인연을 만나실겁니다! 빠른회복 바랍니다.
결혼을 완벽하게 갖춘 후에 ㄴ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무리지요.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결혼해서 같이 해결하면 그게 인생 아닌가 싶네요.
가난은 지옥의 굴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고 살게 아니라면 마음만 맞으면
알콩달콩 살면되지만
아이는 가난을 되물림 받게 될거에요
그 아이가 자라서 그 아이의 인생에 가난을 자기가
끊어낼수는 있겠지만 많이 힘들게클게 눈에 선하네요. 아이만 생각하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선 연예는 하고 계세요?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할수 있겠죠
저는 부모님 장애인
개인 월급 200만원
개인 치료중
그래서 남친이 병간호 해주는데요...?
본인이 할지말지 정하는거보다 결혼은 같이하는거니까 서로의 의견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돈 많은 여성분 만나시면 됩니다
취가라고 하죠 남자는 취가 여자는 취집입니다
결혼이 꼭 남자만 돈있어야 하는게 아니고 여자가 돈있으면 같이 알콩달콩 살면되죠?
좋으신분 만날 수 있을겁니다
더군다나 33살이면 아주 젊고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글을 읽어보니 당분간은 빚을 갑는데 전력을 다해야 할듯 합니다.
빚있는 남자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괜히 감정 소모만 할듯 합니다.
우선 빚부터 갚고 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느정도 빚정리를 하시고 결혼 계획이 필요할듯 합니다 정리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가정을 꾸리면
더 심각해질것 같습니다 몇년은 독하게 살아야
될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시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져버리지 마세요
돈은 한순간에 들어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살아내고 버티다보면 좋은 날 오실겁니다. 본인의 상황을 이해해줄줄 아는 여자를 만나세요
아니오!! 굳이 혼자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직업도 확실하시고 앞으로 수익이 늘어날 구조입니다.
물론 월급으로는 빛도 갚아나가야하니 힘드시겠지만 간단한 부업 정도 1개 하시면
충분이 +로 돌아설 수 있을듯 합니다.
힘내시고 함께 이겨내요!!
연봉이 높으니까 몇년 동안 다른 생각 말고 빚 청산만 하시면 될 듯 한데요. 그 후에 30대 중후반에 좋은 분 만나서 결혼 생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왈라비 입니다~~
연봉만 보면 한국에 버는 평균 연봉보다 높은데 빚이 있는게 조금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년도 말고 2~3년 안으로 갚아 나가면 가능할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회생을 꾸준히 잘 납부 하셔서 부채를. 일단 우선순위로 해결 하시고 생활 하시다 보면 좋은 날이 꼭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저 같은 경우도 부채가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우선 개인 회생에 치중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다보면 좋은 인연 만나실수있을거 같아요. 힘든시기에 기운잃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투잡을 뛰시져. 저랑 비슷한 나이시네여. 저도 코인 빚이 3억정도였는데 본업과 투잡 병행하며 1년만에 정리 했네요.
당시 어머님이 암이 발생하셔서 보험도 없어서 그 부분은 동생이 투잡뛰며 해결하여 지금은 완벽합니다.
결혼이라.. 전 일단 올해 할 예정입니다만, 신부쪽 가족께 허락받는데 오히 그 빚을 해결하는 스토리에 바로 오케이 하셨네요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빚이 꽤 있으시지만 그래도 좋은 직장인 공기업에서 열심히 갚아나가신 후 좋은 배우자를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 준비하고 결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우선 힘드시지만 은행 채무액부터 차근차근 갚아나가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고 어는정도 채무가 탕감이 되었을때 인생의 반려자를 찾아 보세요. 물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 정도의 노력과 끈기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처나갈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결혼과 혼자 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
은 단순히 현재 형편만으로 결정짓기엔 조금 이른 부분이 있습니다. 결혼은 경제적 안정만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동반자를 찾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부채나 가족 상황 때문에 스스로를 너무 낮게 평가하거나, 상대방에게 무조건 민폐를 끼칠 거라고 단정짓지 않았으면 해요. 사람마다 상황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 역시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스스로를 먼저 돌보는 데 집중
해야 할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빚을 갚아나가고, 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금씩 삶을 안정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이 과정에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결혼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도 자연스럽게 다시 고민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동갑내기나 지인들과의 비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자의 삶은 다르고, 겉으로 보기엔 좋아 보이는 삶도 그들만의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지금은 남들과 비교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에 집중해 보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드리자면:
1.
부채 관리
: 개인회생 절차를 잘 유지하고, 추가적인 부채가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히 계획을 세워보세요. 간병인 비용도 병원 측이나 복지 지원 제도를 통해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일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2.
심리적 안정
: 경제적 부담과 가족 문제로 인해 심리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주변에 고민을 털어놓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미래 준비
: 지금 당장은 어려워 보여도, 꾸준히 빚을 갚아나가고 작은 목표를 이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다 보면 분명 더 나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릴 겁니다.
혼자 살아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지금은 나를 돌보고 다시 일어설 기반을 만드는 시기라고 생각해 보세요.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노력을 이어가신다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힘든 상황인듯 합니다.
일딴 33살이면 젊은 나이 입니다. 요즘 결혼 30대후반 ~40대에도 많이들 합니다.
일딴 5년 안쪽으로 빛 갚으세요. 앞으로 코인에는 손 대지 마시고요,
코인,주식 공부해도 힘든게 투자인데...
빛 갚을때까지는 최대한 돈 아끼시고 빛 갚는데에 집중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이후에 결혼생각하세요
목표를 정확히 설정을 해보세요
가족들이 본인 삶을 살아주지 않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결혼자금 따로 모으는게 현명합니다
그러지 못한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33살이면 늦지 않았습니다
여자한테 다말하고 다시는안한다는 생각없으면 혼자세요 받아주는분들도있긴합니다 대신 용돈받고살생각하시구요 아이 학원하나보내도30입니다 중고생들 그러니 현명하게 잘판단하시길 ...
안녕하세요.
지금 결혼은 무리네요.
경제상황이 빚이 1억넘는데 또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는데 여친이 이해하고 올만한 상황은 아니죠.
일단은 빚을 모두 청산한후 인생설계를 다시 해야 할듯해요.
물론 내짝은 만날겁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근데 코인으로 빚졌다는데 만약 트레이딩으로 빚졌다면 그것부터 끊어야겠네요.
결혼은 사랑만으로만 사는건 아닙니다...경제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어요..개인적인 빚이나 신용 등은 우선 해결을 해야 할 듯 하네요..우선 개인 빚 청산하고 결혼 생각하는게 행복하누가정 될듯 합니다..
그 빚마저 함께 할 수 있다는 분 만나시면 되요. 인생은 안 좋다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사람따라 운이 올 수도 있고... 걱정마시고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야기 하시고 결정하세요..
아~ 우리아들 친구랑 비슷한 삶이네요 물론 코인 투자는 빼고 어머니가 아파서 빛이 너무 많이 있던데 어머닌 결국 돌아가시고 아버진 무슨까닭인지는 모르나 아버지가 계신 상황에도 빛이 아들한테 있더라구요 병원에 보증같은걸로 ㅡ 먹을거 입을거 안먹고 계절도 모르고 밤낮으로 일을해서 작년에 다 갚았다고 하더라구요 울아들 옷도 입고 저희집에서도 일년은 먹고자고 겨울에도 그흔한 패딩 하나 없어 옷도 사주고 깡마르고 영양실조에 머리도 빠지고 너무 안되고 안타까움에 열심히 살 오르게 먹거리도 신경써서 해줬는데 다른지방 일하러 가서 다갚았다고 제 옷을 선물로 사왔더라구요도로 깡 마르고 몰골이 휑해서ㅡ
그래도 그많은 빛을 다 갚았다고 찿아와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지금은 여친도 생기고 돈도 제법 모아서 그런대로 행복해 보여요
아이가 항상 긍정적이고 노력하고 빛을 갚는다는 일념으로 책임감이 있으니 미래도 좋은일만 있겠죠
글쓴이도 이런저런 생각말고 빛을 갚아내는 일에 집중하시길 색안경은 결국 본인이 나락으로 어두운 굴속을 향해가는 지름길입니다 안경을 벗고 현실을 잘 파악해서 견뎌내시면 미래도 점점 밝아지겠죠 힘내시고 홧팅!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해결이 안되고 더 힘들어지니, 다 수긍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아직 젊어요…
국제결혼 추천. 국제결혼 추천. 국제결혼 추천. 국제결혼 추천. 국제결혼 추천. 국제결혼 추천. 국제결혼 추천. 국제결혼 추천.
안녕하세요 경제적인것은 배우자를 찾는데 제약이 있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건 아닙니다 사람을 만나시고 형편을 이야기다 하셔도 좋은 분 맞는분을 만나실수도 있습니다.
마음고생많겠네요.그마음 압니다
어두운새벽은 곧 태양이 뜬데요
일단 큰돈나가는거부터 막고 결혼을하는게좋을듯해요
왜냐하멵가정을 이루면 스트레스는 더쌓이겠죠
단기간 기쁠수는있으나 조금만 멀리보시고
잘될겁니다
본인의 미래 계획이 어떨지가 중요 할꺼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코인같은 불확실성이 큰 투자를 하실 계획이면 고민이 필요할거같네요 혼자일땐 상관없지만 가족이 생기면 완전 다른 문제가 될 테니.. 일확천금 꿈 버리고 투잡 쓰리잡 등 착실하게 빛을 갚아나갈 자신이 있다면 가정을 꾸리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연봉도 어느정도 좋고
나이도 젊으니 혼자 사는것
보다는 결혼해서 살아야 합니다.
젊은 시절 실수 했다고
나쁘게 힘들게 살필요 없습니다
누구에게 피해 준것도 아니니까요. 당당하게 사세요.
연애하시고 이해하는 여자
만날수 있습니다.
빚은 열심히 갚아나가시면
되고요.
현 상태로는 힘들것 같지만ㆍ앞으로 좋은날이 있길 기대하겠습니다ㆍ코인도 추락하다 작년 부터 갑자기 올라 날라가는것처럼ㆍ님에게도 좋은날 있길 기원합니다
아직 33살이면 젊고 공기업에 다니신다면 일단 짤릴일은 없으시고 4년차면 연봉도 작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대기업 계약직에 모은돈 4천만원으로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넉넉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작성자님 처럼 불투명한 미래에 집은 빛더미에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결혼하고 나니 책임감이 더 생기게 되고 배우자의 격려와 같이 잘 살아보자는 의지가 더 생겼습니다. 꼭 맞는 배우자가 있을겁니다.
저도 33살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1인입니다
다만 저와 다른점은 공기업 4년차 직딩이라는 점
으로 나아갈 힘만 있으시면 문제가 될 빚의 액수가 아니네요
저 역시 현재 한달째 좋은 사람만나게 되어 더욱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꼭 연애하시고 나아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라는 말보단 정신 바로 잡고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인게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그렇다고 결혼까지 포기할 필요는 있을까싶네요.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되고 나중에 결혼하실분이 생기시면 이런 상황들은 대화로 해결해보심이 어떨까요?
당분간은 모든걸 줄여가며 빚 갚는데 힘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커피 한잔도 안마시며 살았습니다 힘내십시오
아직젊고 할일도많은데 포기는 아직 이르다는생각입니다 현명한 투자였었다면 빚은 없었겠지만 젊음이란 패기와열정은 돈으로 수없기에 도전해볼만했겠다는 생각입니다 반듯한직장이니 좋은상대를 만나 성실한생활관 신뢰로 처한상황 오픈하고 조금씩 청산하면서 새로운설계해보세요
이제 33살이고 공기업에 근무하고 직장도 안정되네요, 빚이 1억 4 천만원이나 개인 회생 2년차로 상환중에 있고, 별도 부친 병원 치료비 3400만원, 한 2년만 더 고생하면은 해결 되겠네요, 부친이 아픈 거야 하늘에 맡겨야, 빚은 다 갚게 돼 있습니다. 더 이상 코인이나 다른데 투자를 안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면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누나가 아버지 병원비를 대주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 걱정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세요. 이제 33살인데 한 결혼은 모든 거 정리하고, 돈도 모으고 나면은 한 5년 후쯤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때도 늦은 나이 아닙니다. 희망 있습니다. 좋은 기회 되면은 좋은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 모르죠 사람일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꾸준히 빚을 갚아나가는 성실함이 몸에 체득된다면 누군가가 그걸 알아보고 좋게 봐줘서 좋은 기회를 얻을수도 있다 봅니다 힘내십쇼 아직 젊습니다
결혼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배우자 될 분과 잘 상의하셔서 미래를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대기업 다니시는게 능력 있으시네요 그리고 대기업 연봉 높은 편인데 돈이 안 생기는 보니까 코인 소질 없으신편인듯하네요 부모님 아프시는 거 치료비를 많이 드시는 거 어쩔 수 없죠 건강해야되니까요 그러면 그쪽 주말에 쉬는 날에 요양보호사 이라도 자격증 준비하셔 부모님 간호 신경주면 돈을 벋는 거 생각 해보세요 취업을 하라는 뜻아니고요 투자를 하시면 좋은 거 같네요 대기업정도이면 금방 따시겠네요
33살 남자분이시고 혹시 만나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할때는 결혼은 본인과 배우자 될분의 선택이구요. 돈은 공기업이시기에 허리띠를 졸라메고 투잡을 하시면 충분히 해결 될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죠
경제적인 부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직장이 있고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우선 빚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해결하세요
월급으로 모아서는 정말 숨만 쉬어야 하고
부업을 찾아서 몇년 미친듯이 지내요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겁니다
세상 살다보면 별일 다있습니다. 2억도 안되는 빚은 정말 금방 갚을 수 있어요. 대신에 얼마나 빨리 이를 갚고 다음을 준비하느냐 인데 매달 정말 소액으로 생활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빚을 갚기 위해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정도의 연봉이면 6년 이내면 빚을 모두 탕감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지금은 모두 빚을 갚기 위해 소액이라도 매달 부업이 가능한 것들을 알아보시고 정말 잘 해쳐나가보세요! 수십억원의 빚을 진 사람들도 그 많은 빚을 갚기 위해 사업하더라구요.
빚진거야 갚으면 되고 잘못된 투자나 사업은 언제든 다시 복구하고 열심히 살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이 그리 낮은 것 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33살에 호봉제로 5400정도라면 매년 열심히 모아서 한푼두푼 갚기도 하고 그러한 모습을 보며 어떤 여성분은 그러한 것을 좋게 보고 만날 수 도 있습니다.
몇년간 악착같이 성실하게 갚으면
못갚을 정도의 빚.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기업에서 적은 연봉 받는 것도 아니니
성실하게 갚아 나가시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남편도 30대 중후반에 가진 것 거의 없이 저와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모아둔 돈은 많진 않았지만
공기업이라 둘이 같이 꾸준히 벌고 모아가면 된다고 생각했고 가진 게 많이 없는 건 별로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기에
같이 잘 살아나갈 것에 대한 의심이 추호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본인의 인생을 이 사람과 같이 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기면 결혼은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대신 단시간에 악착같이 성실하게 빚.은 갚아 나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자..일단 빛이라고 한 순간 힘들지도 모릅니다...
빚이구요, 코인으로 그정도 날려먹은거면(심지어 빚으로) 어떤 사람이 결혼하고 싶어할까요.
결혼은 안정감과 사랑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데 본인이 절제하지 못해 생겨버린게 어마무시한 빚인데 다시 그렇게 안 될 이유도 없다고 볼 수 있겠죠.
빚부터 다 갚고나서 결혼 상대를 찾아보는편이 상대방과 질문자님 모두에게 좋은 방향인 것 같네요.
현재 상황을 고려 할때 혼자 사는 것이 상대방에게 부담을 덜 줄수 있습니다 자신의 재정과 건강을 우선시 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 합니다 ㅎ
현재입장에서는 쉽지만은 않겠지만 갈수록 좋아질 것입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사는게 행복의 시작이니까요. 희망을 가지셔요~~
빚은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 문제네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면 좋은 인연은 나타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연이 있어요
진정으로 나를 위해줄사람 나타나면 결혼 하세요
33살이시고 지금 형편 보면 혼자 살아야겠는지 고민이시군요 개인회생은 연봉을 보면 금방 될 것 같고 지금부터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코인은..... 그래도 희망을 갖고 사샤야죠 요즘 일본 여성들은 그런거 상관안하고 산다고 하니 일본쪽 여성과 국제결혼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본어가 된다면 좋겠지만 국내 여성은 연애아니면 어려울것 같아요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혼자 사셔야 하는게 맞겠습니다. 연봉 5,400. (월 450) 세금 떼고 간병비도 내고 빛도 갚고 하면 솔직히 한 달에 100도 안남을 거 같습니다. 빛 다 갚으면 나이가 40도 넘을건데 자식 보기도 힘들거고 그냥 마음 편하게 빛 다 갚고 인생 즐기고 가자. 라는 마음가짐이면 어떨까 싶네요.
누군가는 이런 답변하는 내게 놀리는거냐? 사람이 어떻에 그러냐? 하실 수 있겠으나 저도 현실이 녹록한 사람은 아닙니다. 가족의 약속을 믿고 함께 일했으나 돈은 안주고 배째라해버려 청춘은 다 날리고 거지가 돼버렸고 골병만 들었네요. 지금은 힘든 일은 할 수 없는 상태고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제 이야기를 해드리는 이유는 제 생각은 이렇다 답변은 해드리나 너만 힘든건 아니에요. 당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이나 당신보다 못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위로를 해드리고 싶었고 만약 본인이 결혼을 꼭 하고 싶다면 부업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원하는게 있다면 그만큼 피곤하게 사세요.
남자든 여자든 대한민국 국민들은 남과 비교를 하며 사는데 쓰잘데기 없는 짓입니다. 그는 그고 나는 나입니다. 성격이 다르고 처지가 다릅니다. 또한 출발선부터 달라요. 왜 재랑 나를 비교하는걸까? 그 시간에 더욱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앞만 보고 달리세요.
흠... 나는 내가 그토록 원하던 좋은 아버지가 될 순 없겠으나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거고 인생의 마지막엔 웃으면서 갈 수 있길 바라며 노력합니다. 내 집에서 이만하면 열심히 살았다. 웃으면서 가야지.
이 답변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빛->빚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남자한테 누가 시집을 오고 싶어하겠나요..ㅋㅋㅋ 빚부터 갚으세요. 이런 글 쓰기전에 부업이라도 하시라고요. 지금 연봉 낮은 수준입니다~ 4~5년 정도면 그래도 갚으실수 있을것같네요ㅋㅋ 화이팅~
안녕하세요 ~ 아직 33살이면 늦지안았서요~
경제적인 문제로 혼자살아야 한다면 결혼못할 사람이더만아요
힘내시고 지금부터 다시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