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한 영양제 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요?
간은 모든 음식을 해독하는 화학공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 간수치나 간관련 질환이 없습니다만
갱년기를 앞두고 있어서 영양제가 하나둘 늘어가네요
오메가3, 칼슘, 비타민D, 유산균 등 섭취하고 있는데
현재는 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오메가3/칼슘/비타민D/유산균 정도는 권장량 먹어도 크게 간에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해당 영양제 드셔보시고 위장장애/두드러기 생기지 않으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2. 다이어트보조제나 비타민A류는 과량 먹는 경우 간독성이 생길 수 있으나 문의주신 영양제는 일반적으로 크게 간독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메가3, 칼슘, 비타민D, 유산균를 드셔도 괜찮아요. 유산균을 제외한 다른 영양제들은 식후에 드셔야해요.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오메가3, 칼슘, 비타민D, 유산균 등은 음식이나 체내에서도 자연스레 생성되는 성분들입니다. 종류의 가짓수가 많다고 간에 부담이 되진 않습니다. 한개를 먹더라도 과량을 드시는게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용법대로 드시는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현재 드시는 정도의 영양제로 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보통 영양제 복용으로 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기존의 간질환 및 간경변증 등이 있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지금 정도의 영양제 등을 복용한다고 해서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메가3, 칼슘, 비타민D, 유산균의 함량이 과하지만 않다면 괜찮습니다. 영양제보다 평소 식습관이나 음주습관이 더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복용 중이신 영양제들이 특별히 간에 영향을 주는 성분들은 아니나 영양제를 구성하는 부형제들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에 검증된 약국 유통 영양제들로 복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갱년기 영양제 중 승마의 성분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고 관절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효과가 전해진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간 독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승마 추출물을 고용량 복용한 다음에 실제로 몇 차례 나타났던 증상이므로 되도록 의약품으로된 서양승마 의약품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메가3, 칼슘, 비타민D, 유산균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간기능을 가진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며 복용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4가지 영양제가 간에 무리를 주거나 하는 성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 간이 좋지않은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간건강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간항산화제인 실리마린 성분의 영양제도 병행하여 복용하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양제의 경우 간에 부담을 주는 영양제들은 아닙니다. 꾸준히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간건강이 걱정되시는 경우, 간영양제인 실리마린이나 우루사를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메가3, 칼슘, 비타민D, 유산균정도는 괜찮습니다. 평소 운동과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도 병행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간은 해독공장이고, 모든 약과 영양제들은 간을 통해 대사되어 흡수됩니다. 이 과정에서 과한 약 공급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표기하신 영양제 양 정도는 무리될 정도는 아니며, 적정용법 내에서 잘 복용하시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건강검진을 통해 간수치를 항상 잘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