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시합은 비가 많이 오면 보통 경기를 연기하기도 하지만, 경기 진행 여부는 해당 대회나 리그, 심판 등에 따라 다르므로 일반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경기 전에 대회나 리그, 심판 등의 공지를 참고하시거나 현장에서 안내를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경기가 진행된다면, 경기를 위해 비를 막는 우산이나 간절기에는 비를 막아주는 방수복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폭우보다는 경기력이나 선수, 관중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바람과 안개로 취소되거나 연기된 경우가 많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달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FC전이 우천 직후 짙어진 안개로 취소됐다. 지난해 9월22일 K리그1 울산 현대-강원 FC, 경남 FC-전북 현대전과 2018년 8월22일 K리그1 제주-수원 삼성전(경기장 지붕 파손)은 강풍을 동반한 태풍 영향으로 인한 시설 안전 문제 때문에 순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