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보안카드 공동인증서 발급할 때 빼곤 쓸 일이 없죠?
요즘 간편인증 및 금융인증서로 인증하다 보니 딱히 쓴 기억이 몇 년이나 된 것 같아서요
혹시 공동인증서 외 쓰는 곳이 있을까요? 없다면 이참에 아예 폐기시켜버리려구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요즘은 공인인증서 보다 간편인증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도 아직 금융기관에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폐기하셔도 되고 함께 사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터넷으로 송금거래 시 보안카드가 필요합니다.
OTP나 다른 인증 수단이 있는 경우는 모르지만 송금거래 시 보안카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폐기를 시킬 때 스스로 폐기를 시키면 언젠가 다시 은행에서 보안카드를 요구하는 업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장의 해지나 이체한도 상향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폐기시에는 은행에 문의를 진행하여
보안카드 폐기 후 대체 인증 수단을 등록한 후에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 보안카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안카드는 여전히 타행으로 송금할 때에 필요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보안카드를 완전히 폐기하기 전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대체 인증 수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이 보안카드를 대체할 수 있지만, 특정 거래나 서비스에서는 여전히 보안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보안카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분실이나 인터넷 접속 불가능한 상황에서 보안카드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은행별로 정책이 달라 일부 은행은 여전히 보안카드를 필요로 할 수 있으므로, 자주 이용하는 은행의 정책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해외에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때도 보안카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이 점 역시 유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안카드는 크기가 작아 보관이 용이하고, 유효기간이 없어 장기간 보유가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보안카드가 예전에는 이체 시에 필요하였으나 요즘에는 otp카드도 되고 공동인증서로도 이체 한도까지는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에 들리셔서 보안카드 사용 기능을 제외하시면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근래에는 은행 보안카드는 공인인증서 (재)발급, 계좌 비밀번호 수정 등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폐기는 하지 마시고 보관하실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은 간편인증과 금융인증서로 대부분의 인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보안카드는 공동인증서 발급 외에는 거의 쓰지 않으니 폐기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간편인증 및 금융인증서로 은행 계좌 이체 하시는거면 공동인증서는 없어도 불편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주식같은것을 하시려면 있어야 합니다. (증권사 마다 다르지만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해도 간혹 공동인증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음)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동인증서 등도 정부기관에서 서류 등을 발급받을 때에도 필요한 경우가 있는 등
억지로 폐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