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만 5세 아이 어린이집에서 점심먹고 잘 놀다가 구토

성별

남성

나이대

영유아

어제 특이사항 없이 컨디션 괜찮았고 아침에 어린이집도 웃으면서 잘 갔는데요 4시쯤 어린이집에서 토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열은 없고 기운 없어한다고 하원시켜 집에 오는길에 목마르다그래서 편의점 들러 피크닉 음료수 하나 사먹이고 속이 계속 메쓰껍다기에 5시 반쯤 베나치오키즈 하나 먹였습니다

좀 있으니 졸린다그래서 지금 한시간 반쯤 잘 자고 일어났는데 메스껍다하더니 또 토를 하네요

토하고 나니 지금은 속도 편하고 집에 갈아만든 배주스 있는데 먹고 싶다그래서 한잔 주었습니다. 기운없게 일어났다가 토하고 나니 기운을 차리는 것 같긴한데 혹시나 제가 어떻게 해주어야할까요?

저녁을 안먹었는데 배가 안고프고 먹고싶지 않다고 하는데 흰죽이라도 먹일지 아님 먹고싶어할때까지 두는게 낫을까요?

혹 또 메스꺼워하거나 구토를 한다면 베나치오 키즈를 한번 더 먹여도 될까요,?된다면 먹이는 시간 텀은 어느정도 두고 먹여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경과는 급성 위장염(바이러스성 가능성)이 가장 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열이 없고, 구토 후 잠시 좋아졌다가 다시 구토하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보다 수분”입니다. 지금처럼 토한 직후에는 바로 많이 먹이기보다 30분 정도 위를 쉬게 한 뒤, 소량씩 자주 수분을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물, 이온음료를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한두 모금씩 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배주스처럼 당이 많은 음료는 일시적으로는 괜찮지만, 많이 주면 오히려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 소량만 권장됩니다.

    식사는 억지로 먹일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구토가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멈춘 뒤, 죽이나 바나나처럼 자극 적은 음식부터 소량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베나치오 키즈는 추가 복용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6시간 간격 정도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다만 약보다 수분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주의해서 봐야 할 증상은 다음입니다. 구토가 지속되어 물도 못 마시는 경우, 소변이 8시간 이상 없거나 입이 마르는 탈수 소견, 심한 복통, 고열, 반복적인 무기력입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지금은 금식 후 소량 수분 보충 → 구토 멈추면 부드러운 음식 순서로 진행하고, 아이가 원할 때 먹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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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지만 우선 마음을 진정시키고 아이의 상태를 먼저 세심히 살펴주세요.

    급하게 먹었거나 과활동으로 일시적인 체기가 있을 수 있으니 당분간은 속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시간 정도는 금식하며 상황을 지켜보시고, 이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게 해주세요.

    만약 증상이 멈추지 않거나 고열, 설사가 동반된다면 지체 없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