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구천계곡이나 산청 백운계곡을 추천해 드립니다. 밀양 구천계곡은 울창한 숲 덕분에 그늘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면서도 근처의 얼음골이나 호박소에 비해 인파가 적은 편이고, 산청 백운계곡 역시 지리산의 다른 계곡들보다 한적해 너럭바위에 돗자리를 펴고 쉬기 좋습니다. 바다를 원하신다면 몽돌 구르는 소리를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인 거제 함목해수욕장이나, 상주은모래비치보다 아담하고 고즈넉해 한적한 캠핑과 물놀이가 가능한 남해 사촌해수욕장으로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