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안아달라고
30개월 남성아기의 아버지입니다 아침ㅇㅔ 와이프가 일어나서 화장실에가면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울면서 따라오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낯설고 불안한 느낌이 들때 안아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나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순간 안아달라고 합니다.
부모님 품에 안겼을때 포근함과 심리적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침에 깨어나서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있어 잘 잤니? 라는 인사말과 함께 따뜻하게 포옹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고 일어나서 엄마로 부터 안정감을 찾고 싶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에게 "잘잤어?" 하고 안아주시며 잠깐의 시간을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에 대해서 애착이 강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엄마가 떠나는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날수있으니 자리를 비울떄 아이에게 말을해주고
안심을 시켜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투정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들이 잠투정을
하는 것은 성장과정에 있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부모를 찾는 것 또한 본능이고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받아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성장하면서
잠투정 등의 행동이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주양육자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나 불편한 감이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아침이 아니라도 졸리거나 자다 깨거나 하면 주양육자에게 더 칭얼대고 붙어 있으려 하는 것 처럼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잠시라도 엄마가 안보이면 우는 분리불안 증세도4세~5세경이 되면 사라지고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니 걱정마십시요.
귀여운 모습 보시고 인내 하시면 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애착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어
아침에 일어났을때 엄마와 포옹을 통해
안정감을 형성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은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부모와 밀접하고 친밀감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져서 그렇지요~~~그리고 아기가 점차 자라면서 대상영속성을 알고 경험하게 됩니다. 대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있음을 알게되는 것인데요. 그러면 점차 안정적으로 기다릴 수있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자고 일어나서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감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며 점차 성장하면서 좋아질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 연령에 상상력이 풍부해져 밤사이 자주 꾸게되고
아침에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못해 엄마품을 찾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활돌량을 늘리고 환경개선을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면 증상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와 자주 대화나누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이 불안정 하기 때문 입니다.
아기를 잠자는 사이에 혹시 잠시 다른 일을 보셨을까요?
아기가 잠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라면 아이는 어떨까요? 아이는 불안하고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습니다.
옆에 있어야 할 양육자가 눈 앞에 없으니 당연히 불안감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엄마가 잠시 엉덩이를 떼기만 해도 울고 불고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우선은 아기를 안심시켜 주세요. 그리고 안아주고 다독여 주면서 “엄마는 우리 00를 사랑해, 엄마 잠시 화장실 다녀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라고 말을 해주면서 안심 시켜 준 후에 볼일을 보러 가세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불안해 하면 엄마 채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입혀서 잠시 안고 있으라고 한 후,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한 후 볼 일을 보러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볼일을 보고 나오시면 아이를 꼭 안아주시면서 “조금만 기다리니까 엄마가 금방 오잖아 그러니까 불안해 하지 않아오더니” 라고 말하여 주면서 다시 한번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