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어 있는 잔류 발암물질 등은 어느정도를 섭취해야 발암에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지요?

Question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음식물에 발암물질이 기준치 이상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간혹보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발암물질을 조금 섭취했다고 해서 모두 암에 걸리는것은 아닐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음식물이나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발암물질은 어느 정도를 섭취해야 발암이 된다는 통계가 나와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발암물질에 따라 그 기준치가 서로 달라 어느 한가지만 집어서 이야기 드릴수는 없습니다.

발암물질을 조금 섭취했다고 해서 모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암 발생의 위험성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1. 노출량과 기간: 발암물질에 노출된 양과 기간이 암 발생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이거나 짧은 기간에 노출된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낮을 수 있습니다.

2. 개인의 건강 상태: 개인의 유전적 요인, 기존 질환 및 건강 상태 등도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기타 위험 요인: 흡연, 고도의 음주, 체중 관리 등과 같은 생활 습관도 암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타 양질 검증: 발암 능력이 있는 물질이라도 양질 검증에 따라 발암 능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민감도에 따라 발암 능력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우리도 얼마나 먹어야 암이 생기는지에 대한 기준은 알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노출된 양이 많아질 수록(예를 들면 육식은 많이 할 수록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험하다고 보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