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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아파트 화재 감지기 오작동하는데 교체해야 하나요
비 오는날 아파트 화재 경보기가 자꾸 울리는데 교체해야 하나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습기 때문이라며 일단 꺼두라고만 하는데 혹시 정말 불이 났을 때 작동이 안할까봐 걱정이네요 노후된 감지기를 개인이 직접 구매해서 교체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비 오는 날 화재 감지기가 울려 걱정이 많으시군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작동이 반복되는 노후 감지기는 교체하시는 것이 안전하며 개인이 직접 교체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1. 비 오는 날 오작동하는 이유
* 높은 습도: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에는 공기 중 습기가 감지기 내부의 회로에 영향을 주거나 연기 감지기의 경우 수증기를 연기로 오인해 경보를 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기기 노후화: 감지기 내부에 먼지가 쌓였거나 부품이 노후된 상태에서 습기까지 더해지면 오작동 발생 확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2. 교체 필요성 및 위험성
* 안전 불감증 초래: 잦은 오작동으로 경보기를 꺼두면 정작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 골든타임을 놓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큽니다.
* 사용 연한: 현재 국내법상 명확한 교체 주기는 없으나, 전문가들은 보통 10년을 주기로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법적 문제 및 조치 방법
* 개인 교체 가능: 아파트 세대 내 감지기는 소모성 부품으로 간주되어 개인이 동일한 규격의 제품을 구매해 직접 교체해도 무방합니다.
* 관리사무소 협조: 직접 교체가 어렵다면 관리사무소에 정밀 점검을 요청하시거나, 습기에 강한 방수형 감지기 또는 오작동이 적은 아날로그 방식으로의 교체를 건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경보기를 꺼두시기보다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새 제품으로 교체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