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에 난폭해지는 사람 많아요?.

운전 중에 난폭해지는 사람 많아요?

트렁크에서 흉기를 꺼내드는 사람들도 아주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는 운전 중에 소총을 꺼내서 서로한테 난사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더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전대만 잡으면 유독 공격적으로 변하는 분들이 실제로 꽤 많죠. 운전 중에는 상대방과 얼굴을 맞대지 않는 '익명성'이 생기고, 막히는 도로 특유의 답답함 때문에 평소보다 공격성이 쉽게 표출되곤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흉기나 총기를 꺼내는 극단적인 보복운전 사례는 실제 통계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조금 과장되어 전달된 면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우 드문 범죄 사건입니다.

    ​뉴스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삼단봉이나 야구방망이를 꺼내 위협하는 영상이 자주 뜨다 보니 "생각보다 흔한가?"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극적이라 언론에 크게 보도되는 특이 사례일 뿐, 일상적인 운전 환경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은 결코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보복운전이나 특수협박에 대한 처벌이 매우 강력합니다. 차량을 이용해 위협하거나 흉기를 꺼내들 경우 바로 형사 입건 및 구속 수사, 운전면허 취소/정지 등의 강력한 처벌을 받기 때문에 통상적인 운전자들이 이런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미국 역시 뉴스에 나오는 극단적인 미디어 보도로 인한 착시 효과에 가깝습니다.

    미국인들의 일상에서도 도로 위 총격전은 매스컴을 도배할 만큼 충격적이고 드문 범죄 사건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운전자들도 평생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일이며, 대다수는 경적을 울리거나 손가락 욕을 하는 수준에서 그칩니다. 뉴스에 자주 나온다고 해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흔한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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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에구구… 운전은 굉장히 예민함을 자극하는 활동이잖아요, 그래서 가벼운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곤 하죠. 그런데 거기서 본인을 위협하는 운전자가 등장한다면? 톤이 격렬해지기도 하죠.

  • 운전을 하면 자기 본연의 성격이 나온다는 말이 있죠.

    평소에 차분한 사람도 운전대를 잡으면 난폭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잠깐의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또는 남들의 사소한 운전실수도 용납이 안되는.

    그런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