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에 주둔하더라도 훈련은 시간대나 공간을 나눠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부대마다 훈련 목적이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시설을 공유하더라도 충돌 없이 운영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테러 상황이 발생하면 임무 성격이나 지역, 위협 수준에 따라 출동 부대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요. 특공대는 직접적인 제압 임무에, 특임대는 지원이나 후속 작전에 투입되는 식으로 역할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지휘 체계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겹치더라도 혼선은 거의 없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