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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칠면조157
넉넉한칠면조15724.04.09

환율 올라간다는 의미가 뭐죠?

환율이 올라간다는게 우리나라 돈이 달러보다 올라가는 건가요 아님 반대인건가요? 어떤 기준으로 환율이 올라가고 내려간다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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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외국 통화 대비 자국 통화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올랐다면, 이는 1달러를 사는데 드는 원화가치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상승했다는 뜻입니다. 즉,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반대로 환율이 내린다는 것은 외국 통화 대비 자국 통화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서 1,300원으로 내렸다면, 1달러를 사는데 드는 원화가치가 더 낮아진 것이므로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상승한 셈입니다.

    환율 변동의 기준은 기축통화인 주요 외국 통화, 특히 달러화와의 상대적 가치 변화입니다. 수출입, 자본이동, 경제fundamentals, 정책 등 다양한 요인이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요컨대 환율이 오르면 달러 등 외화 대비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이 내리면 원화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율 변동의 기준은 외국 통화, 특히 달러와의 상대적 가치 변화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반대로 비교를 하는 대상국가의 화폐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을 말해요. 예를 들어서 달러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원화는 약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낮아져 환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돈이 달러보다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1달러를 환전할 때 필요한 원화가 많아진다는 것이므로 달러의 강세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