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풋풋한라마76
사촌동생들과 많이친한데 제가너무퍼주는건가요?
제가 평소에 사촌동생들을 많이아껴서 급여가많지않음에도 동생들에게 무슨일만 있다 하면
치킨도시켜주고 용돈도주고 옷도사주고그랬거든요
근데전 사촌형들에게 그런걸 받은적이 없긴해요
그래서 섭섭해서친구들에게말하니 누가 그렇게 사촌동생들을 챙겨주냐는데
제가조금 과한편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본인도 여유가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동생들을 위해 치킨에 용돈, 옷까지 챙겨주시다니 요즘 세상에 정말 보기 드문 천사시네요.😇 하지만 친구분들이 누가 그렇게까지 하냐라고 걱정섞인 핀잔을 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지금 질문자님이 급여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베풀고 계시죠? 이게 처음엔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겠지만 정작 내가 힘들 때나 사촌 형들에게 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면 나는 이렇게까지 하는데..라는 보상 심리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게 바로 지금 느끼시는 섭섭함의 이유입니다. 나를 깎아내서 남을 채워주는 건 오래갈 수 없어요. 그리고 슬프게도 사람은 계속 받다 보면 그걸 권리로 착각하곤 합니다. 질문자님이 너무 잘해주니까 동생들은 아, 우리 형/오빠는 돈이 많나 보다 혹은 원래 이렇게 해주는 사람인가 보다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동생들이 질문자님의 노고를 알게 하려면 가끔은 이번 달은 형도 조금 빠듯하네~라며 솔직하게 상황을 공유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이렇게만 조절해도 질문자님의 경제적 부담은 줄고 동생들이 느끼는 고마움의 가치는 훨씬 커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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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친동생한테도
그렇게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사촌동생 한테 밥도사고
용돈도 준다면 너무 퍼주는
스타일 맞는것 같습니다
잘해주는것도 밥까지만
하세요
용돈과 옷은 자기부모님이 챙겨야 되겠지요
그러다 나중에 호구될수
있어요
가족들 챙기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염려가 되서 하는 소리 입니다 고마워 할줄 안다면 다행이지만 나중에 못챙기게 될때 안좋은 감정이 압서니 그럴겁니다 님처럼 예전엔 못받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니 큰거만 좀 챙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