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가 절기상으로 소설 이었는데 소설 절기는 어떠한 근거에서 만들어 마들어 젔나요?
안녕하세요 어제가 소설 이라는 절기 였는데 눈이 온다는 날 로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절기를 어떠한 원리로 만들어 졌는지가 궁금 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에 해당하는 소설은 시기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 약 15일 전에 듭니다. 소설은 한겨 울은 아니고 아직은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때이기 때문에 소설을 '소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소설은 '작을 소(1))' 와 '눈 설()'자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이를 그대로 풀이하면 '작은 눈'이라는 뜻이 됩니다. 보다 상징적인 의미로는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우리나라에는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겨울의 첫 추위가 찾아오는데 눈이 내릴 정도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며, 실제로 이맘때 그해의 첫눈이 내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출처 : 오산시 - [24절기] 첫눈이 내리는 절기 : 소설과 관련된 속담&풍습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절기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절기는 태양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 정해진 날이에요. 한국에서는 1년을 24개의 절기로 나눠요. 태양이 춘분점에서부터 15도씩 움직일 때마다 새로운 절기가 시작돼요. 예를 들어, 태양이 춘분점에서 15도 떨어져 있으면 입춘이라고 하고, 30도 떨어져 있으면 우수라고 해요. 절기는 태양의 고도와 위치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기후의 변화와 농사와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줘요. 절기마다 적절한 농사일과 음식, 의복, 풍속 등이 정해져 있어요. 어제가 소설이라는 절기였는데, 이때는 한파가 시작되고, 농사가 끝나고, 땅이 얼기 시작해요. 소설에는 김장을 하고, 동지팥죽을 준비하고, 눈이 오면 눈사람을 만드는 등의 풍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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