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에 자갈을 까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철도를 보면 자갈이 깔려 있던데요. 이는 소음을 줄이려고 한 건가요?
그럼 지하철에는 자갈이 깔려있는 곳도 있지만 시멘트로 깔려있는 곳도 있던데 이건 또 왜 그럴까요?
일단 자갈도상의 단점은 흙먼지가 많이 나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듭니다(철도차량이 무거운데 레일 위를 지나가면서 진동이 생깁니다 그 진동으로 인해 자갈 사이사이가 좁아지게 되면 진동 흡수도 떨어지지고 도상도 점점 낮아집니다 그리하여 주기적으로 자갈도 갈아줘야하고 지상일 경우 흙먼지도 덜나게 물도 자주 뿌려줘하며 자갈 사이사이 틈을 다시 만들어주기 위해 특수 장비를 이용하기도 해야합니다 )
장점으론 배수가 용이하고 첫 시공비용이 콘크리트 도상보단 적게 듭니다
콘크리트 도상의 단점은 첫 시공시 비용이 많이 들고 철도차량 이 지나갈 때 소음이 심합니다
장점으론 흙먼지가 덜하고 유지보수하기가 편하고 비용이 적게 듭니다
안녕하세요. 잠곰탱이입니다.
철도 옆에 자갈을 까는 이유는 우선
비가 오면 빗물이 잘 빠지게 해주며 주위에
풀이 자라지 못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또한 기차가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해
흔들림을 줄이는 역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자갈을 깔았을 때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철도 아래에 자갈을 깔아두면 하중을 넓게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갈 사이의 빈틈으로 물이 빠지기 쉽고,
철도의 진동을 자갈이 골고루 흡수해서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우선 열차의 하중이 자갈에 의해 고르게 분산돼 진동과 소음이 적어서 승차감이 좋아지며, 또한 궤도에 자갈만 깔면 되므로 초기 시공이 간편해 건설비가 저렴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