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손절해보신분들 있을까요?

결혼식에도 초대하고 싶지 않을만큼 가족들과 정이 떨어졌습니다. 떨어져 살고 있던 아빠만 초대하고 싶은데요.

나중에 가족이란 정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도 드네요. 가족들이랑 손절하고 살고 계신분들이 있을까요?

살면서 후회하고 계신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가족이기에 더 큰 상처를 주고받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완전히 끊어버리기 전에 정말 더 이상 노력할 여지가 없는가는 한 번 더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절 자체를 후회하는 경우보다,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결정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지금도 아버지만 초대하고 싶을 정도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텐데, 결혼식은 한 번뿐인 만큼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본인의 마음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