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들 엄마와 꼭 친목을 도모해야할까요?

아이(유치원생) 친구들의 엄마들과 꼭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고 자주 모임을 가지는 등 친목도모가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성격적으로 정말 붙임성있게 행동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를 받은 경험도 있어서 친하게 어울리는게 쉽지 않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들 모임에 억지로 계속 참석하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어울리지 않으면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소외되는 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목을하게되면 교육과 육아에대한 정보는 얻을수 있으나 그만큼 비용이들어가고 요즘시대는 더이상 정보때문에 돈쓸필요는 없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런고민도 하시는구나 했네요.

  • 저는 8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처음 타지로 이사를 와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는데다 성격도 내성적이고 소심하다보니 아이 또래의 엄마들이 말을 걸어와도 불편함에 피하기만 했었어요.

    그래도 아이가 어릴땐 어차피 제가 늘 붙어 있어야했고 제가 놀아주면 되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고 혼자서도 밖에 나가 놀수 있는 나이가 되니 저희 아이에겐 함께 어울리거나 놀 수 있는 친구가 한명도 없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이 하교 후 전부다 학원을 다니고 있다보니 같은 학원을 다니지 않는 이상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것도 어렵고 학원을 마쳐도 함께 놀지않고...

    학교에 입학하면 많은 친구들이 생길거니 괜찮을거다라는 제 생각이 틀렸더라고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동네는 그렇더라고요.

    아이들끼리 만나서 놀게 해주려면 엄마들끼리 먼저 친해져야하는...

    그래서 어렵게 용기를 내어 아이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녔던 아이의 엄마에게 먼저 연락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카페도 다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희 아이에게도 매일 만나서 같이 놀 수 있는 친구가 생기더라고요.

    제가 요즘 엄마들과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느끼는점은 아이의 친구는 엄마가 만들어주는거나... 라는것입니다.

    솔직히 자주 아이의 친구 엄마들과 만나는것이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든데,

    그만큼 내 아이에게는 친하게 지낼 친구가 생기고 아이도 좋아하니 계속 아이의 엄마 친구들과 만나게 되네요.

  • 학부들과 친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난 목적이 중요한 데 아이때문에 만난 친목 도모는 성적에 의해 갈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누구 하나 치고 나가면 다들 맘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결코 오래 두고 만날 관계들이 아닙니다. 친목 도모 안하셔도 됩니다.

  • 생각보다 그렇진 않습니다 친구는 아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거라서 엄마의 친목도모로 인해서 영향을 나쁘게 받진 않아요 플러스되는 요인도 있지만 그렇다고 마이너스되는 건 적습니다

  • 아무래도 아이들이 같은 동네에서 자라게 되면 비슷한 경로로 학교를 다니게 되기에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지내게 되면 정보 교류등 편리한 점이 있긴 합니다.

    다만 필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