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유아교육

이지로운블루밍618
이지로운블루밍618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모임이나 교류가 꼭 필요할까요?

아이가 학교를 다니게되면, 보통 보면 엄마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거나 모임을 만들게 되던데요. 만약에 제가 친구 엄마들과의 교류가 없게된다면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요?

예를들어, 다른 애들은 엄마들하고 밥을 먹거나 커피숍에 갔다거나, 같이 놀았거나..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드려봅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하고나 인맥을 쌓는 성향이 아니라 괜히 교육적으로 아이에게 좋지않을까 걱정되어 질문드려봅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른 학부모와의 교류가 유익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굳이 그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부모와 교류를 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아이에게 소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2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모임이나 교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자녀의 사회성과 인간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엄마들 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자녀의 교육 및 생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자녀들도 함께 어울리면서 사회성과 인간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임이나 교류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자신의 성격과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부모님들과 직접적인 교류보다는 자녀들간의 교류를 중심으로 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한 간접적인 교류를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독립심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독서나 취미활동 등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답변이도움되었기를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명 평가
  • 안녕하세요.

    지역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일부 지역은 그러한 모임이나 교류나 교우 관계로 이루어지는 곳들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결국 아무리 부모님끼리 교류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그 영향력이 줄어들기 마련이니 너무 의식하거나 무리해서 모임 참여를 하려고 애쓰지는 않으셔도 될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모임이나 교류는 필요하다면 필요합니다. 다만 부모의 상황이나 성향에 따라 너무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으며, 교류가 스트레스를 준다면 필주적으로 참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아이와의 소토오가 가정내 안정된 환경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모임이나 교류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아이의 사회적 관계와 학부모간 정보 공유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나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 심각하게,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간혹 어머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이와 비슷한 고민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물론 학교에서 보면 아이들끼리 친해서 학부모님들도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있고 또 일부러 하튼 학년의 학부모님들은 모아서 모임을 만들고 서로 교류도 하고 함께 아이들과 놀러가기도 하고 또 그런 교류들을 활발하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사실 많아서 그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라는게 그렇게 억지로 형성한다고 해서 소통이 잘되거나 오래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