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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최초 상장은 상승률 제한이 일반주식보다 높은 이유가 있을까요?

공모주 최초 상장은 상승률 제한이 일반주식보다 높은 이유가 있을까요?

공모주 최초 상장시 공모가 보다 월등히 높은데요. 제한폭도 30프로가 아니구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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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모주의 경우에는 상장당일 가격은 공모가격의 60%~400%까지 설정이 되는데 이러한 가격 제한폭의 설정이 만들어진 것은 공모가 되어서 신규로 상장하는 기업이다 보니 제대로된 시장의 가치평가를 받지 못하고 기준이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 하루동안 평가를 받으라는 의미에서 가격 제한폭을 크게 두었다고는 해요

  • 질문하신 공무주의 최초 상장일에 상승률 제한이 일반주식보다 높은 이유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모주를 하는 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공무주의 진정한 가치보다

    낮게 책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 공모주이기에

    첫날 만큼은 상승률 제한을 일정 부분 풀어줘서 오르는 것을 허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원래는 공모주다 첫날 제한폭이 30%까지 였습니다. 대신 2배인 가격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운영을 했더니 기업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소위 말하는 따상 따상상이 잘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상승폭은 400%로 주되 2배로는 시작 안되도록 했습니다.

    사람심리상 시작가 2배로 시작했던지 간에 일단 장열리면 30%까지 밖에 안오르니까 따상은 잘 가는데, 오히려 2배시작은 안하는데 오를만큼 올라보라고 하면 덜 오를 거라는 계산으로 나온 제도입니다.

    시작은 23년 6월부터 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해도 상장 첫날에 인기있는 종목은 급등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모주와 같은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의하여 이에 따라서 상장첫날에만 한하여 이러한 변동성을 주는 것으로 시장의 평가를 냉정히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 공모주를 첫 상장일에 400%까지 열어둔 이유는 첫날에 바로 제 가격을 찾아가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 과거에는 공모주가 저렴한 가격에 상장하여 몇일을 연속으로 상한가를 가다 보니 거품이 자연스레 끼었고

      결론적으로 제가격을 찾아가는데 1주일 이상이 소요되었고 그만큼 쏠림 현상도 심해졌습니다

    • 현재는 대부분 첫날에 제 가격을 찾아가고 과거처럼 이상급등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모주 상장 첫날에는 공모주가 대비 60~400% 범위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2022년이었던가... 작년이었던가에 바뀌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모주가 상장하는 첫날에는 관심이 집중되어 거래가 활발합니다. 그런데 상당수 지분은 매도를 못하게 묶여있고, 개인들 중심으로만 매도가 가능합니다. 물량이 적다보니 변동성이 매우큽니다.

    예전에 상하한가가 똑같이 적용될때는 상장후 몇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한을 두는것보다 차라리 첫날에 적정주가를 찾고, 빠르게 안정화 하는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아서 제도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아서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고 공모주는 일반적으로 제한된 양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경우 가격이 급등할 수 있습니다.

  • 공모주 최초 상장의 경우에는 공모가가 시초가로 결정됩니다.

    상장 첫 날에는 공모가격의 60-400%까지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