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란 흐르지 않고 모여 있는 전기를 말합니다.

물체는 마찰에 의해 외부의 힘을 받으면 전기적 성질을 띄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전기가 우리 몸에 머물러 있다가 전기가 통하는 물체가 손끝에 닿으려는 순간 방전되면서 짧은 전기 충격을 내는 것이 정전기 입니다.

정전기는 습도가 낮을수록 많이 발생합니다.

수분이 전하를 띠는 입자들을 전기적 중성 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기의 습도가 60% 이상이면 정전기가 남아 있지 않지만 30% 이하면 많이 쌓이게 되어 공기가 건조한 겨울철에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이유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순간적으로 주변 물질끼리 마찰한뒤 떨어졌을 때, 전기적으로 대전되었지만 떨어진상태가 되어 미처 방전하지못하고 남아있는 전기를 말합니다.

공기중에 습기가 많으면 공기를통해서 방전되기 쉽지만 건조한 경우 방전이 잘 되지않아 정전기가 쌓여만갑니다.

점점쌓이다가 주변에 전기가 잘 빠져나갈만한 물체와 가까워지면 해당 포인트로 전기가 방전되는데, 우리몸의 포인트에서도 고전압의 전기가빠져나가며 통증을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물체위에 정지해 있는 전기를 의미합니다.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분리되는 경계면에서 전하가 이동하게 되는데 각 물체의 과잉 양전하와 음전하가 발생하여 마찰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전압은 1만 볼트가 넘지만 전기가 흐르는 건 매우 짧은 시간이므로 정전기에 의해서 부상을 입는 경우는 드물드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마찰 대전 두 물체가 서로 문질러져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마찰 대전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한 자동차의 예에서는 몸과 시트가 마찰하여 정전기가 발생합니다. 몸과 시트가 서로 문질러질 때 마이너스 전기의 이동이 일어나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진실한개개비196님께서 '정전기가 일어나는 원리'와 '정전기가 건조한 환경에서 일어나는데 왜 그런지'에 대해서 질문주셨는데요.

우선 정전기의 원리부터 간단히 말씀드리면, 정전기는 보통 저희가 물체를 맞닿거나 접촉할 때 발생하죠? 그 접촉면(경계면)에서 전하의 이동이 급속적으로 일어나면서 과잉 전하가 발생하기에 적게는 수천~수만 볼트의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보통 여름철보다는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데요. 그 이유는 공기중에 있는 물 분자의 부재 때문에 일어납니다. 물분자는 방전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죠. 따라서, 대기 습도를 30% 이상 유지하면 정전기를 방지할수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래 물체들은 전기적으로 중성을 띄지만 양전하와 음전하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하거나 분리하게 되면 그 경계면에 전하의 이동이 생깁니다. 때문에 각각의 물체에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와 과잉 음전하가 있어서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전기는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발생합니다.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한 후에 분리하게 되면 분리된 경계면에서 전하가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각각의 물체는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와 음전하가 발생하여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피부에 수분이 많으면 전기가 중성상태가 되기 때문에 전기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건조한 환경에서 전기가 잘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전기가 한 물체에서 금방 다른 물체로 이동하지 않고 머물러 있어서 생기기 때문에 정전기라고 하는겁니다. 대부분 마찰시에 생기게 됨으로 마찰전기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