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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무당벌레152
짙푸른무당벌레152

카톡에 친구들 이름을 욕으로 적혀 있는걸 봤는데 어떻하죠?

초등4학년 아이인데 우연히 카카오톡을 봤는데 몇명 친구들 이름이 욕으로 되어 있는걸 봤습니다.

카카오톡을 몰래 본것을 이야기 할수없어서 아직 말 못하고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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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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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럽게 카톡을 본 것 처럼 하고 아이에게 왜 그렇게 저장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이어가주세요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카톡 친구 이름에 욕이 적혀있다면 그 친구들과 싸웠거나 좋지 않은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핸드폰을 만질 때 옆에서 우연히 본 것으로 가정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고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시되 잘못된 언어표현에

    대하여는 아이에게 설명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에 욕이 들어가 있음을 알게 될 경우 서운한 감정이 들수 있음을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자신 또한 언제든지 그런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이해시켜 주시면

    아이도 이해하고 개선해나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급적 가정에서는 바르고 고운말 위주로 사용해주시고

    종종 아이와 대화 나누며 욕설하는 것이 정말 보기 안좋다고 돌려서 이야기 해주세요.

    도를 넘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경우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카톡을 본 것에 대해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카톡을 우연히 보았더라면 하더라도 이것은 명백히 사생활 침범에 속합니다. 부모 자식 사이라도 지켜야 선이 있습니다.

    타인의 핸드폰을 몰래 보는 것은 범죄에 해당 됩니다. 또한 아이의 반발심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카톡을 본 것에 대해서는 함구 하시고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도록 하세요,.

    좋은 언어, 좋은 말 들을 알려주시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