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이 많이 이야기되는데요. 둘의 관계가 있나요?
미국증시를 이야기할 때 항상 채권금리가 따라 나오는데요.
이 둘에게 어떤 특수한 관계가 있나요?
누가 오르면 누구는 떨어지는 그런 반비례 관계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로 제로섬 관계에 있는 자산은 아니고 일종의 대체 투자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채권은 주식대비 안전한 자산이고 확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현재 5% 이상입니다.
이는 주식으로 투자시 1년에 최소 5%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채권 대신 주식을 투자할 매력이 생깁니다.
따라서 채권의 금리가 상승할 수록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와 채권투자는 일반적으로 서로 반대의 형태를 띄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두 가지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 주식과 채권은 서로 다른 자산이며, 이들의 가치 변화는 서로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주식은 기업의 성장과 수익에 따라 가치가 변동하고, 채권은 발행된 채권의 이자율과 만기에 따라 가치가 변동합니다.
둘째, 주식과 채권은 대체 가능한 자산이며, 투자자들은 이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이 강세일 때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많이 구매하면서 채권 시장에는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합니다. 이와 반대로 채권 시장이 강세일 때는 투자자들이 채권을 많이 구매하면서 주식 시장에는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주식과 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음의 상관관계입니다.
그러나 2022년에는 유사한 상관관계가 나오기도 하며
이는 경제국면에 따라서 다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가격과 채권가격은 일반적으로 반비례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서로 다른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일 때 주식시장이 성장하고 주식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고 투자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경기가 불황이거나 불안정할 때는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주식가격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실적이 약화되고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채권은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채권은 대출을 통해 발행되는데, 대출금을 대출받은 기업이나 정부는 이자를 지급하여 채권을 상환합니다. 이 때문에 채권의 가격은 이자율과 반비례적인 관계를 가집니다. 즉, 이자율이 낮을수록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고, 이자율이 높을수록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주식가격과 채권가격은 일반적으로 반비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가 호황일 때 주식시장이 성장하고 주식가격이 상승하면서 채권의 상대적인 매력이 약해지고, 이에 따라 채권가격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가 불황이거나 불안정할 때는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주식가격이 감소하면서 채권의 상대적인 안정성이 강조되고, 이에 따라 채권가격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경향이며, 특정한 상황이나 요인에 따라 주식가격과 채권가격이 같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위험자산 채권은 안전자산이라 반비례할거 깉은데 최근엔 미국채 금리가너무 높아져서 채권이 강세일때 주식도 따라 강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관계는 채권의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고 반대로 채권의 금리가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주식 시장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