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갑작스러운 발열과 지속적인 고심박수는 주의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현재 심박수가 110 정도로 다소 호전된 것으로 보이나, 120-130 사이를 오갔다는 점에서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특히 평소에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등의 기저 질환이 있거나, 현재 호흡 곤란, 가슴 통증, 어지러움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심박수가 다시 120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주저 없이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발열과 함께 나타나는 고심박수는 감염, 탈수, 심장 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추후 내과 혹은 심장내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