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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고니91
다부진고니9122.02.27

몸에 무리가 가도 부정출혈이 나오나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요즘 운동삼아서 15000~20000보 걷고있는데 이게 몸에 축척이 되어 몸에 무리가 가서 부정출혈이 나올수도 있나요?

피가 선분홍빛을 띄고 있는데 부정출혈이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자연스레 나아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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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정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로 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보다는 몸에 받는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대부분 갑작스러운 Diet 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급격하게 나오게 되었을 때

    여성호르몬 분비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부정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번인 경우, 반드시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운동량을 조금씩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부정출혈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체중감량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운동량이 늘면서 호르몬 체계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에도 부정출혈은 생길 수 있으나 의학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든 기저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한 후에 기저질환과 관련이 없는 양성의 질환을 잠정진단하므로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걷기운동 수준의 무리로는 부정출혈의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래는 부정출혈의 원인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정출혈원인은 연령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2~30대는 주로 자궁근종, 임신, 폴립, 암, 자궁선근증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고는 한다. 4~50대는 무배란이나 암,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등이 생겼을 때 부정출혈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의 운동 자극이 부정출혈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밝은 빛의 출혈은 국소적인 상처에 의한것일 가능성이 있으며 산부인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 과도한 운동 등으로 몸에 무리가 가고 컨디션이 저하될 경우에 부정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출혈은 정상적인 소견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혹시 모를 심한 이상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인과 병원에 가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반드시 몸을 피곤하게 한다고 부정출혈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부정출혈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이것을 말로만 듣고는 감별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걷는것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

    출혈량이 많다면 몸에 무리가 가겠지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