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자파(電磁波)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전세계가 끊임없이 연구되고

또 논쟁이 되고있는데...

저의 견해는 헨드폰을 제외하고는 일상생활속에서는 걱정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자파의 영향은..

1.주파수가 높아야하고

2.그 세기가 커야 하는데 전기력과 자기력의 세기는 진원지의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약화됩니다.

따라서 헨드폰은 뇌에 밀착된 상태에서 송신전파가 발생되므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지만 전파의 세기가 워낙 작고 기타제품은 수신상태거나 거리가 멉니다.

자동차의경우는 이그니션 코일에서 발생하는 고압의 방전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가장 강력하지만 거리가 있고 엔진룸의 차폐작용으로 신체에 영향을 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택시기사가 전자파의 영향으로 직업병이 생겼다는 얘기는 못들어 봐습니다

어찌보면 과민반응에서 오는 염려가 오히려 더 해가되지 않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주파, 고전압의 전자파는 발암을 일으키거나 어지러움을 줄 수 있어, 모든전자기기들은 전자파에대한 규격을 따르고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규격을통과한 제품들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이 크게 없는 제품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제가 연구 했을때 자료를 보면 핸드폰으로 통화시 직접 접촉하는 부분의 뇌가 접촉하지 않는 부분보다 영향을 훨씬 많이 받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전자파 차단에 대한 연구 및 전자파 차단 제품이 나오곤 있지만 아직 까진 크게 효과가 있진 않는것 같습니다.

일부 심하신 분들은 전자파나, 와이파이 신호에도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두드러기 반응등도 발생한다곤 합니다.

되도록이면 직접 접촉하지 않고 전자파를 내 품는 기계에서 30cm이상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