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는 석유매장량 1위라고하는데 왜 부유하게 못사는건가요?
카타르만 보아도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엄청난데 베네수엘라가 미국과의 관계로 인한 부당한 처분을 받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사유가 존재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자원 의존 경제에서 정부 재정이 유가에 과도하게 연동되고 가격 통제, 환율 통제, 재정적자 확대와 통화 발행이 누적되며 생산기반이 약화되었고 석유 산업 투자 부족과 운영 비효율, 대외제재와 정치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인프레이션과 공급 부족이 심화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석유는 많지만 국유화 이후 비효율적인 운영과 부패, 가격 통제 정책으로 생산성과 재정이 크게 무너진 것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여기에 정치 불안과 잘못된 경제 정책이 장기간 누적된 상태에서 미국 제재가 충격을 키운 것이며 제재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베네수엘라는 분명 석유 매장량 1위라고 하지만 부유하게 못 사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석유 정제 기술이 없었고
그 틈을 외세가 파고 들었으며 동시에
지도자들은 부패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가 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참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크게 석유 산업의 비효율적인 운영과 지나친 의존성, 그리고 경제 전반의 복합적인 문제들 때문이에요. 과거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은 국영 석유공사를 국유화하고 주요 요직에 전문성 없는 측근들을 앉히면서 숙련된 엔지니어들을 대거 해고했는데, 이로 인해 생산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석유 생산량도 급감했어요. 벌어들인 석유 수익은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되었지만, 다른 산업 육성이나 경제 다각화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더욱 심화시켰죠. 그래서 국제 유가가 하락하자 석유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베네수엘라 경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무너져 버렸고, 그 결과 초인플레이션과 극심한 생필품 부족, 그리고 광범위한 빈곤에 시달리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가 석유 매장량 세계 1위임에도 부유하게 살지 못하는 것은 미국과의 제재뿐만 아니라 경제가 오롯히 석유아만 의존하는 의존과다와 정치적 불안 팽배, 사회기반의 붕괴 등 여러가지 요인이 함께 맞물려 부유하게 살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회 체제가 제대로 구성되어 있어야 현재 상황이 개선된다고 생각하는데, 전체 적인 사회구조를 뜯어고쳐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의 석유매장량이 많고, 이를 활용하여 수익을 보지만, 이를 인프라구축이나 교육에 활용하지 않고, 특정한 정권을 가진 사람들이 이러한 수익을 독점하기 떄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구축이 된 상태에서 발전의 기초가 됨을 알고 각 나라의 지도자는 이러한 부분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리 매장량이 많다고는 하나 이를 잘 채굴해 잘 팔아먹어야 나라가 부강해집니다.
말씀하신 카타르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이 매장된 석유를 잘 이용하고 있으나 베네수엘라는 정책이나 운영의 실패와 함께 미국의 제재로 인한 부분으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내수경제는 파괴되어 초인플레이션이 되었으며 이로인해 국민들 절반이상이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원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어버린 예가 될 것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원유만 아니라 천연자원, 희토류 등도 매장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베네수엘라의 국가운영이나 재정정책이 원유에 너무나 의존적이었습니다.
원유를 수출하는 방식도 미국 기업에 의존했었는데,
원유수출로 받는 미국 달러에 국가재정의 90%를 의존했죠.
관광산업, 농축어업, 기반산업시설에 거의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1976년 원유생산을 국유화해, PDVSA를 설립하였는데,
이 회사 자체가 정치적일 수 밖에 없었고,
회사 운영이 정치적이어서 투자가 중단되고 생산량도 급감했죠.
베네수엘라 원유는 중질유에 황이 많이 섞인 정제하기 어려운 제품이고,
수출도 쉽지 않게 되었죠.
1999년 우고 차베스, 이번에 미국으로 송환된 니콜라스 마두로 등 지도자들이
무상복지 지원을 하였지만, 국가통제력도 강화해 시장이 붕괴되고,
재정적자를 화폐발행으로 해결하다보니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베네수엘라 인력들, 의사, 교사, 엔지니어들이 대규모 해외로 탈출했습니다.
한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축복과 저주는 하늘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가 자원 부국임에도 빈곤한 이유는 자원의 저주와 정치적 실책이 맞물렸기 때문입니다. 베네수엘라 석유는 점성이 강한 초증질유로, 채굴과 정제에 고도의 기술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차베스, 마두로 정권은 유가 상승기에 벌어들인 돈을 산업 다각화 대신 선심성 복지에만 쏟아부었고, 숙련된 기술자들을 정치적 이유로 해고해 생산 능력을 스스로 파괴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가 더해지며 수출길이 막히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해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장량은 1위인데 이를 시추하는 기술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 매장량이 많더라도 효율이 제대로 나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의 관계로 인하여 부당한 처분을 받고 있는 제약사항도 무시는 못하지만 본인들의 자원을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는 사유도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정제 비용이 많이 드는 초중질유 비중이 높은 데다 숙련된 기술 인력 유출과 시설 투자 부족으로 생산 효율이 급격히 떨어졌어요. 카타르와 달리 인구는 많고 산업 구조가 석유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니 유가 하락 시기에 경제가 직격탄을 맞은 측면이 큽니다. 여기에 정부의 부패와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고가 고갈된 상태에서 미국의 강력한 경제 제재까지 더해지며 외화 벌이 수단이 막히고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