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께서 영월에서 즐겨먹었다는 으너리나물은

요즘 왕과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조선의 비운의 왕 단종이 영월에 유배를 가서 즐겨먹었다는 으너리나물은 무엇이고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선의 제6대 임금 단종이 영월 청령포 유배 시절 즐겨 먹었다고 전해지는 으너리나물은 국내 고유 야생 식물인 어름덩굴의 어린순을 일겉는 강원도의 방언이라 합니다. 한국의 바나나라 불리는 어름 열매를 맺는 이 덩굴식물의 순은 이른 봄에 채취해서 데친뒤 나물로 무쳐서 먹는데, 쌉쌀한 맛이 단종의 비극적인 삶과 닮았다 해서 영월 지역에서는 비운의 왕을 기리는 상징적인 향토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으너리나물 성분]

    약용 가치를 지닌 식재료로 쓰여왔습니다. 주 성분은 사포닌의 일종인 아케보사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강한 이뇨 작용을 돕고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보면, 어름덩굴 순 100g당 칼륨 함량이 약 450~520mg으로 상당히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과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칼슘은 약 100~120mg정도 포함되어서 뼈 건강에 기여하고, 비타민C도 20mg 내외로 있어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으너리나물 효능]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많이 들어있어서 체내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열량은 100g당 약 35kcal 내외로 낮아,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겠습니다. 으너리나물의 쓴맛을 내는 성분은 위장 기능을 자극해서 식욕을 돋고 소화를 돕는 역할을 수행해서 예로 영월 지역에서는 기력이 쇠한 사람들을 위한 보양적인 채소로 여겨져 왔다 합니다.

    으너리나물은 역사적인 서사, 많은 미네랄이 있어서 영월의 유명한 식문화 유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왕사남은 저도 재밌게 봤는데요,

    으너리 나물은 현재 어수리 나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는 해석이 가장 많습니다. 역사적 사실이라기보다는 영월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향토 음식 문화로 보시면 되는데, 어수리 나물은 향이 강한 산채류로, 봄철 나물로 즐겨 먹어 왔습니다.맛은 향긋하면서도 쌉싸래한 특징이 있어 무침으로 주로 먹고, 영양적으로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봄철에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용 식재료로 좋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몸의 산화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먹어보지는 못했는데요, 봄철에 입맛 돋우기 좋은 나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