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1.12.17

오줌을 누면 왜 부르르 떠나여???

안녕하세요

오줌을 누다가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오줌을 누면 몸을 부르르 떨게되는데요

왜 오줌을 누면 몸을 부르르 떠나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소변을 본 뒤에는 괄약근을 다시 조여야 하니, 교감신경이 흥분한다. "부교감신경 흥분과 교감신경 흥분이 반복될 때 괄약근에만 반응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전신으로 전달돼서 떨림이 생긴다"고 말했다.


  • 소변을 볼 때 체온이 떨어져서 몸안에서 다시 떨어진 체온을 맞추기 위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마치 겨울에 추워서 부르르 떠는것과 같다고 볼 수 있지요.


  • 안녕하세요.

    배뇨 후 전신 떨림'인데, 이유에 대해 의학계는 세 가지 가설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다시 끌어올리려는 노력으로 몸이 '부르르' 떨린다는 것이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비뇨기과 김태구 과장은 "따뜻한 소변이 방광 안에 차 있다가 갑자기 빠져나가면 체온이 약간 떨어질 수 있다"며 "겨울에 추워서 몸을 떠는 것처럼 몸이 운동해서 체온을 회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전신에 흥분이 전달돼서 몸이 떨린다는 이론이다. 배뇨는 자율신경계의 조절로 이뤄진다. 배뇨할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괄약근이 이완된다. 소변을 본 뒤에는 괄약근을 다시 조여야 하니, 교감신경이 흥분한다. 세종병원 비뇨기과 김상철 과장은 "이에 의하면 부교감신경 흥분과 교감신경 흥분이 반복될 때 괄약근에만 반응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전신으로 전달돼서 떨림이 생긴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혈압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가설에 의하면 남성에게 '부르르' 증상이 더 많이 생긴다. 서서 소변을 보는 자세 탓에 갑자기 혈압이 크게 떨어지거나 몸속 전해질 불균형이 생겨서 몸이 떨린다는 이유다. 하지만 김태구 과장은 "배뇨 때문에 혈압까지 떨어지려면 한 번에 500cc 이상의 소변을 봐야 한다"며 "일반인은 극히 드물고 당뇨병 등으로 인해 방광이 늘어나서 소변이 너무 많이 차 있다가 한 번에 보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상철 과장은 "부르르 증상이 있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다.

    -신문기사 인용하여 답변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참신한고래243입니다. 오줌을 눌 때 몸이 떨리는 이유는 몸에서 빠져나간 열을 보충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몸은 오줌을 눌 때 손실된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서 근육을 움직이는데, 이런 근육의 움직임 때문에 부르르 떨리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8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오줌쌀때 몸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열이 오줌에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체의 온도는 평균 36.5도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체내에서 배출되는 소변 등의 온도도 이와 비슷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지요.

    사람의 체온이 평균이상으로 오르게 된다면 체내에서 땀샘에 땀을 배출하여 체온을 낮추는 작용을 하지요.

    과정을 말씀드리면, 체온 상승 - 땀 배출 - 땀이 증발하며 체온을 낮춰줌 이라는 매커니즘이지요.

    소변도 마찬가지입니다.

    땀과는 다르게 소변은 한번에 다량의 수분이 체내로부터 배출되게 되므로 체온을 급격하게 잃습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체온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몸을 부르르 떠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추운 날에 내 의지와 다르게 몸을 덜덜덜 떠는 현상과 같은 것입니다.

    급격하게 잃고, 회복한다고 표현하지만 막상 얼마안되는 수치이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용 공인중개사입니다.

    오줌을 누다가 몸을 부르르 떠는 이유는 체온유지때문입니다.

    소변이 배출되면 순간적으로 체온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몸이 떨리는 현상입니다.

    즉 체온유지를 유지하기 위해 몸을 떤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네 일보게 되면은 몸이 많이 떨죠ㅋㅋㅋ 이제 소변을 볼때 몸에 노폐물을 빼주는 것과 동시에 체온을 조절하게 되면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소변 볼때 몸을떨게되는거죠 궁금한게 해결 되셨음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즈아입니다.

    사람은 포유류로서 정온동물입니다.

    신진대사들이 정상온도를 유지할려고 많이 애를 쓰죠.

    정상온도에서 떨어지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수도 있져.

    예로 들자면 아주 큰 기계에 나사부품 하나 빠져도 잘만 돌아갑니다.

    하지만 나사부품 하나때문에 언젠가는 기계는 멈추게 되고 맙니다.

    그리고 몸을 떨어서 체온을 보충하는게

    운동을 해보시면 몸에 열이나져 똑같습니다.

    몸을 떨어서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고 그 운동에너지는 곧 열에너지로 우리 몸에 남겨지게 되는것입니다.

    오줌으로 인해 떨어지는 체온이 아주 미비한 만큼 그만큼의 떨림으로도 충분하겠져.


  • 안녕하세요. 궁금한아이입니다.

    오줌은 사람의 방광안에 있는데요

    오줌도 체온과 동일한 온도로 따뜻합니다

    오줌을 누면 몸 밖으로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몸이 체온을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몸이 떠는 거에요

    일시적으로 떨어진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몸이 떠는 거죠

    사람의 몸은 대단한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소변을 배출할때 소변에 있는

    온도가 빠져나가면서 몸에 체온이 내려가는데

    그 온도를 보충하기 위해서 순간적으로

    운동하려고 몸을 부르르 떠는것 입니다


  • 굳이 어려운 이름으로 부르자면 '배뇨 후 전신 떨림'인데, 이유에 대해 의학계는 세 가지 가설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다시 끌어올리려는 노력으로 몸이 '부르르' 떨린다는 것이다.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비뇨기과 김태구 과장은 "따뜻한 소변이 방광 안에 차 있다가 갑자기 빠져나가면 체온이 약간 떨어질 수 있다"며 "겨울에 추워서 몸을 떠는 것처럼 몸이 운동해서 체온을 회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전신에 흥분이 전달돼서 몸이 떨린다는 이론이다. 배뇨는 자율신경계의 조절로 이뤄진다. 배뇨할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괄약근이 이완된다. 소변을 본 뒤에는 괄약근을 다시 조여야 하니, 교감신경이 흥분한다. 세종병원 비뇨기과 김상철 과장은 "이에 의하면 부교감신경 흥분과 교감신경 흥분이 반복될 때 괄약근에만 반응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전신으로 전달돼서 떨림이 생긴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혈압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가설에 의하면 남성에게 '부르르' 증상이 더 많이 생긴다. 서서 소변을 보는 자세 탓에 갑자기 혈압이 크게 떨어지거나 몸속 전해질 불균형이 생겨서 몸이 떨린다는 이유다. 하지만 김태구 과장은 "배뇨 때문에 혈압까지 떨어지려면 한 번에 500cc 이상의 소변을 봐야 한다"며 "일반인은 극히 드물고 당뇨병 등으로 인해 방광이 늘어나서 소변이 너무 많이 차 있다가 한 번에 보는 사람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상철 과장은 "부르르 증상이 있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할 것 없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우리의 몸은 땀과 오줌을 통해 몸 밖으로 노폐물을 내보냅니다 땀샘에서는 땀을 콩팥에서는 피에 실려 온 노폐물을 걸러서 오줌으로 내보는데요 오줌은 방광 속에 모여 있다가 밖으로 나가면서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지만 체온이 떨어져 오줌을 누면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은 체온을 높이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하는 행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엄청난두더지30입니다.

    오줌도 몸의 열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온도가 낮지 않습니다. 오줌을 배출할 경우, 몸의 온기를 배출하면서 떠는 것으로 추측되어집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설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소변이 빠져나가면서 소변이 가지고 있던 열이 순간적으로

    사라져 체온이 낮아집니다.

    그 체온을 올리기위해 몸이 떨리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