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모든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이길여 총장님이나 이국종 교수님 같은 의료계 거목들도 때로는 햄버거를 즐기거나 기호식품을 찾게 됩니다. 의사들이 회식 자리에서 고기와 술을 즐기는 것도 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절제하면서 사는 스트레스가 몸에 더 해로울 때가 있습니다.
물론 술 담배, 군것질은 건강에 이로울 것이 없다는 점은 변함없겠지만, 군것질이나, 고기 섭취를 무조건 죄악시할 필요는 없답니다. 빈도와 양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매일 과하게 즐기는 것이 아니면, 가끔 챙겨 먹는 달콤한 간식, 가공식품, 군것질거리는 삶의 활력을 넣어줄 것입니다. 헬씨 플레져라고도 합니다. 너무 옥죄기만 하면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도 크거든요.
건강 관리는 지속 가능성입니다. 80~90%이상 건강한 습관을 유지한다면 10~20%의 일탈은 인체가 충분히 감당 가능합니다. 오늘 열심히 사셨다면 기분 좋은 군것질 한 번 정도느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마음 평화가 몸의 건강만큼이나 중요하다느 사실을 기억하시어, 적당한 선에서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