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대 고환율이 상당 기간 이어지면서 16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최근연말 1300원의 환율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있던데 어떤 요인으로 하락하는지 궁금합니다

1500원대 고환율이 상당 기간 이어지면서 16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최근연말 1300원의 환율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있던데 어떤 요인으로 하락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하락은 미국이 15년 만에 엔화 개입에 나서면서 원~엔 동도화 흐름상 원화 약세 압력도 함께 차단된 영향이 큽니다. 한 갈 새 원화 가치가 10% 가까이 급등 했는데, 이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절상폭입니다. 여기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따은 달러 약세, 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채권자금 유입 기대도 하락 요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일본의 통화정책 조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원-엔 동조화로 원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설 수 있어, 1300원대 안착 여부는 엔화 흐름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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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이렇게 환율이 놀랍도록 내려가고 있는 이유는

    결정적으로 한국 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및

    기존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달러를 환전하고 있기도 해서

    많이 내려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하락을 전망하는 측은 미국의 경기와 고용둔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자금 유입 등으로 인하여 원화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확정적인 전망이라기보다 여러 조건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실행했던 인플레이션감축법의 확장이나 관세관련해서 우리나라가 사실 원화를 뺏긴꼴이 되었고 많은 나라들이 그렇게 강제로 달러를 팔아주게된꼴이 되었죠 그것을 시작으로 중동전쟁이나 금리인상등 외부적인 요인이 컸으나 하나씩 식어가고 우리기업들의 수출등 여러가지 호전된 것이겠지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올해 상반기까지는 명확하게 작년하반기부터 올해 7월초까지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역대급으로 지속나오면서 발생된결과이며 해당 규모가 250~300조원에 가까운 누적순매도가 원인이며 기업들도 상반기까지는 무역수지로 벌어들인 달러를 유통시장에서 환전하는 네고물량이 사실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7월부터는 하이닉스가 ADR상장을 앞두고 대규모 선물환매도를 기점으로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외국인들도 7월부터는 누적으로 순매수기조흐름세를 이어갔으며 그과정에서 추세로 원화가 강세흐름을 보이다보니 네고물량이 나오기 시작한것도 원화가 강세되기 시작했습니다.

    8월에는 일본의 재무부와 미국의 재무부의 합의 일치로 일본이 미국채를 팔지않고 외환시장에서 엔화를 대규모로 사서 인위적으로 올리는것을 허락하였으며 그과정에서 엔화대비 달러인덱스는 하락하고 미국도 유로자산은 팔고 엔화를 사면서 엔화 급등이 원화강세로 이어지게된것입니다

    이는 25년부터 엔화와 원화의 상관계수는 0.94로 사실상 완전히 동조화되는 흐름을 보이기에 이러한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하며 8월에 추세로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