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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가 채택한 플라즈마(Plasma)란 어떤 기술인가요?
Transaction의 증가로 인한 블록체인의 TPS 저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들 가운데 오미세고가 선택한 플라즈마는 기존의 라이트닝네트워크와 어떤 점에서 차별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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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셨다싶이 블럭체인과 이더리움 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트워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주목되고 있는 것이 바로 확장성/처리능력의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로 대두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off-chain, child-chain, sharding 입니다.
먼저 말씀해주신 라이트닝 네트워크, 라이덴 네트워크 등은 off-chain 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입니다.
이는 간단히 말하자면 체인을 열어 거래 후 끝나면 닫는 구조 입니다.
이때 블럭체인에는 여는 과정과 닫는 과정만 기록되어 중간 과정에서 블럭체인을 기다리거나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오미세고의 플라즈마의 경우 모든 과정을 메인 체인과 동기화하되, 최소한의 검증과정만 동기화하는 자식 체인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모든 과정을 메인 체인을 통해 검증가능하고, 블럭크기를 줄여 수수료를 줄이고 Dapp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