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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푸들296

놀라운푸들296

친구랑 싸웠습니다 자세히 봐주세요.

오늘 저랑 친구1 친구2랑 이마트 가서 보드게임을 봤습니다 보더니 친구1이 보드게임을 사자고 했고 친구2(싸운친구)는 돈이 없어서 못산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자는 의견이였고 친구1과 저는 계속 사자고 했지만 친구2는 거절했고요 그렇게 다른거 구경하다가 친구1이 다시 보드게임을 사자는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때 저는 "3명이 돈을 n빵 못하면 애매하지" 이렇게 얘기했고 그 뒤로 친구2는 얘기가 없더니 한참뒤 저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난 너한테 그동한 많이 사주고 잘 해줬는데 넌 기분 나쁘게 계산적으로 구냐고" 그말을 듣고 전 순간 당황해서 계속 사과만을 반복했습니다 그러고 친구2는 괜찬하고 했지만 그뒤 분위기는 전혀 괜찮지 안 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친구2가 제 얘기를 오해 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제 말에 대한 생각은 우린 그동안 n빵하는 경우가 대다수 였으니 이것도 그렇게 하는게 맞고 그러지 못하면 절반씩 가격을 내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쏠리지 않냐? 이런 생각이었고 솔직히 저도 나눌 수 있는 게 있다면 최대한 나누는 편인데 그리고 이렇게 돈 관련된 건 확실하게 하자는 게 제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됐네요 그래서 안정을 찾고 다시 친구 2랑 천천히 이야기 나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단순히 제가 계산적으로 볼 수 있을까 봐 해서 좀 3자에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장문은 처음 적어서 혹시 이해 안 되는 부분 있으시면 질문해 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사한박새183

    화사한박새183

    n빵의 정석은 손해보지 않기'가 아니라 '얻어먹지 않기' 입니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인간의 특징은 일관성이 없고 공평하지 않다는 겁니다. 남이 사줄 땐 n빵을 하자고 하진 않으면서 자기가 필요할 때만 n빵을 하자고 하면 베풀던 다른 사람도 손절하는 게 패턴이거든요.

    결국 혼자 남게 되어 있죠. 아마 친구도 저 둘 말고는 없을 겁니다.

    자기 돈 안 들어가면 개꿀이라고 넙죽 받아먹다가 내가 돈 낼 땐 손해 1도 안보려고 그러는 사람을 누가 좋아할지 생각해봅시다. 이러면 이성 친구도 안 생깁니다.

    최소한 n빵을 하고 싶으면서 얻어먹고도 싶으면 항상 누적 계산으로 돌려주세요. 저번에 내가 얻어먹었으니 이 정도는 빚이 있다라고 생각하다가 이런 일이 있을 때 저번에 친구2가 사준 적도 있는데 오늘은 우리가 내자 라고 말한다면 본인 인성도 살고 친구 마음도 사는 거예요.

    나이를 조금 먹어보면 알겠지만 푼돈 아끼면서 자기 잇속만 챙기다가 왕따가 되는 사람들 상당히 많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 친구2는 이유를 말하고 거절했습니다. 비용을 지불할 돈이 당장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고싶다면 사고싶은 사람들이 지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구2가 기분나쁠만한 일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사과는 했지만 결국 친구1,본인은 끝까지 그 게임을 구매를 안하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질문자님이 계산적이였나? 그렇게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계산적이였을 거면 보드게임1판을 사는데 3명이서 나눠내면 그 보드게임 현물은 누가 가질건지? 친구2가 돈을 못 낸다면 친구1,본인 둘만 계산하고 우리끼리만 게임할게 까지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 그 친구도 사고는 싶은데 형편이 않되는것같녀요~~친구들하고 함께 하고 싶은뎌 못하는 심정을 좀 이해함이? 일단은 시간이 약일것같네요~~

  • 친구분이 여유가 없으셔서 그런 말에 많이 속상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진정성 있게 사과하셨으니 친구분도 지금만 서운해하지 다음 날 되면 금방 풀릴 거예요

    만약 정말 속상하게 할 생각이 없으셨고 친구분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 정도만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고 다른 말은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다 잊고 친구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풀면 좋을 것 같네요

  • 좀 안정을 찾고 친구와 대화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친구가 돈이 없다고 얘기한 상황에세 셋이서 N분의 1을 못하면 애매하지 라고 얘기하신 건 친구가 듣기에 좀 서운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친구가 많이 사주고 잘해줬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느냐보다는 그 친구가 서운할만한 일이라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