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상황버섯이라고 있던데 상황이 뭔지 궁금합니다.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시골에 사시는 형부가 산에 가면 이런 저런 버섯과 약초를 캐십니다.
영지와 약초를 달여서 마시던데 그중에 상황버섯 달인물이라고
주시더라고요. 상황버섯이 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상황버섯은 상이, 상목이, 상신 등으로 불리며, 초기에는 진흙이 뭉쳐진 것 처럼 보이고, 버섯 모양이 마치 목질처럼 보인다 하여 목질진흙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맛과 향은 거의 특징이 없을 정도로 순하며, 항암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좋고, 당뇨 예방, 노화 방지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상황버섯은 면역력 향상, 간기능 개선, 항암 작용, 혈액 순환 촉진 등의 효능이 있으며 약재로도 이용되나 요리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평소 상황버섯을 달인 물을 조금씩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상황버섯은 성질이 따뜻하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약재입니다 혈병으로 인한 징가 적취에 쓰는것으로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어 암질환에 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