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에 책 가격과 온라인과의 가격차이가 나는이유?
오랜만에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게되어 바로 옆에 있는 대형서점에가서 책을 보면서 혹시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온라인 가격이 약 1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책의 경우 뒤에 가격이 나와있는데 온라인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저렴하게 팔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오프라인의 경우가 더 비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떠오르는 것이 인건비와 상가 운영비 우선 엄청난
비용을 차지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인터넷 서점의 경우는 이와 같은 사무실이니
직원이니 하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오프라인의 경우는 입지가 좋고 대형의 매장이 필요하지만 온라인의 경우는
아무것도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좀 큰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임시 경유하는
창고같은것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나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건물에 입주한 상태이기 때문에 월세비만 해도 유지비가 상당합니다.
그 가격이 결국 물건에 반영되기 때문에, 온라인이 더 쌀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히 유통비가 더 적게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