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흥선대원군이 계속 해서 권력을 유지 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 났을까요???
만약 흥선대원군이 권력에서 물러나지 않고 계속해서 권력을 유지하였다면 조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만약에라는 것이지만 역사학 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견으로 흥선대원군은 조선의 26대왕 고종이 어린것으로 나랏일을 마음대로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특히 나라의 안정만 지키려 쇄국정책을 했습니다. 만약 흥선대원군이 나라의 개방을 했다면, 더 빨리 나라가 발전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흥선대원군이 계속 정치를 했다면 개방을 하지 못하고 나랏일을 마음대로 다스려서 더 안좋은 방향으로 나라가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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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흥선대원군은 '쇄국정책'의 주도자였으므로, 계속 집권하였다면 사실상 강화도 조약 등도 없었을 것이고 계속 문호를 개방하지 않다가 외세의 무력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문호를 개방하게 되었을 개연성이 높고, 이는 식민지화를 앞당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흥선대원군이 계속해서 권력을 유지했다면, 그가 추구했던 개혁과 혁신이 더욱 확대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군사력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군사 개혁에도 주력하였으며, 경제 개혁과 교육 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흥선대원군이 지속적인 권력을 유지했다면, 그의 개혁과 혁신에 대한 반대 세력들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이 더욱 커지며, 권력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보장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흥선대원군이 권력에서 물러나지 않고 계속해서 권력을 유지했다면, 조선의 역사는 매우 다르게 전개될 수 있었습니다.
우선 흥선대원군은 개화와 군형에 대한 강력한 행정개혁을 추진했기 때문에, 그의 통치 아래에서 조선은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한 저항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이 중국에 종속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흥선대원군의 개혁이 지나치게 진보적이라는 이유로 그의 통치에 반대하는 보수적인 세력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들과의 대립이 계속되면서 국내 분열이 심화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흥선대원군이 군사적으로 너무 욕심을 내어 전쟁을 계속 일으키면서, 국력이 약화되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희생될 수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흥선대원군이 오랜 시간 동안 권력을 유지하면서, 그 후계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혼란과 분열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권력 간의 대립과 충돌이 빈번해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흥선대원군이 권력에서 물러나지 않고 계속해서 권력을 유지한 경우, 조선의 역사는 굉장히 다양한 가능성들을 내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